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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월에 와이프 복직으로 차가 급히 필요한 아이 둘 아빠입니다.
저희는 4인 가족으로 지금 qm을 타고 있습니다...
자동차로 고민을 한달째ㅠㅠ
결론이 나지 않아 여쭈어 봅니다.
단독주택이고 태양열을 활용하여 노란 멀티탭을 이용하면 귀찮지만 유지비를 최대한 아낄 예정입니다... 1년 기름값 대략 300~400정도 나오네요
(한달에 1~2번씩 꼭 횡성을 다녀오다 보니 기름값과 톨비가 꽤나 나가더라고요 ㅠ 편도 160정도 입니다.)
다만 여기서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의 보조금이 0월... 추경 없음....
지금 예약해도 내년 봄이나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절 조급하게 만드는 것이 취득세와 보조금 등 전기차에 대한 혜택이 줄어드는 것이ㅠㅠ (또 따져 보면 아마 제가 리스, 렌트로 내는 비용이 더 비싸겠죠?)
저도 리스나 렌트가 아니라는 걸 알지만... 이게 한번 눈이 돌아가니...ㅎㅎ
모든게 그쪽으로 쏠려버리네요 ㅎㅎ
여기서 고민이...
집에 02년식 말리부!! 수리비가 계속 들어가서 폐차도 못하고(폐차는 아버지의 명의 문제가 있었지만 8월 안으로 해결을 합니다)
3년 전까지 타다가 방치한 차가 있습니다.
와이프와 상의한게...
1.qm6를 팔고 중고 전기차 구매와 말리부 수리하여 끌기
2.qm6를 팔고 렌트 니로(월 47만원)하여 말리부 수리하여 끌기
3.마지막!! 그냥 말리부 수리하고 끌다가 전기차 예약 후 내년 3월쯤에 구매하기...
더 좋은 방법 있으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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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ㅈㄷ11
전기차 구매 하려다가 후년에 받는다고 렌트로 받았습니다.
차값다 산다고 생각하면 여러모로 좋더군요.
렌트사만 잘 골라서 하시면 괜찮습니다.
이번에 이슈 되었던 업체는 빼구요.
모3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