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타가 뭐죠?

홍보팀에선 뭐 더 열심히 뛰겠지만 자기 회사 제품 못 생겼다고 할 직원은 별로 없겠죠.. 

임직원 + 커뮤니티 바이럴 + 유튜버 + 브랜드 정치화로 인해 임직원, 바이럴 대행사, 소비자 구분이 모호하게 복합적으로 현상이 나타는데요..

몇가지 예를 들자면..

포털 사이트에 현대차 배터리 리콜, 해외 호재 등 긍정적인 뉴스를 작성한 지 10분만에 많이 본 뉴스 1위로 올리고 베스트 댓글을 찬양, 물타기로 도배한다던지..(주식의 영향?)

판매량 올리고 경쟁력 상품성 대안이 없다 세트를 던지고, 그랜저 펠리세이드 제네시스를 찬양한다던지..

구독자 수십만 거대 유튜버가 주 시청자인 2030을 타겟으로 잡고 현대차는 까는건지, 칭찬인지 애매하게 얘기하고, 기아차는 5060이 타는 차 제외하고 헐도록 빨아주고(현대차라도 2030이 타는 차는 광고 수준으로 밀어줌), 르노 쉐보레 쌍용은 협찬 받은 차량 제외하고 허위 과장 보태서 쓰레기 취급한다던지..

현대차를 까는 유튜버들은 믿거로 매장하고 퍼오는 것조차 금지되고, 르노 쉐보레만 주구장창 패는 유튜버들은 찬양 받고(골수팬들은 영상 내용이 허위사실로 밝혀지거나 유튜버가 선을 넘어도 감싸고 도는게 나치 홍위병 수준) 커뮤니티에 거리낌 없이 퍼올 수 있고 자주 접한다던지..

믿거위키에 현대기아차는 빨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며 담담하게 써내려가고, 르노 쉐보레 쌍용은 악감정을 그대로 투영해 조롱 비난하는 어투로 작성한다던지..(현대차를 까는 유튜버에게도 해당)

벤츠, 마세라티, 르노, 쉐보레의 결함, 서비스센터 대응 등 부정적인 사건은 쉽게 인기글 가고 경쟁력, 상품성 대안이 없다 세트가 곁들여진다던지.. (모 사이트는 추천수가 미미할 때 한 번에 추천수 20을 올려서 인기글 보내는 것을 확인. 뽐뿌는 인기글 방식이 달라서 비교적 나은 편) 

해외에서 현대차가 부정적인 평가 받은 부분은 버리고, 좋은 평가 받은 부분만 들고와서 벤츠, BMW, 토요타, 쉐보레의 부정적인 평가와 비교하여 현대차의 우수성을 반복 주입시킨다던지..

차를 잘 모르는 사람이 차량 추천을 부탁하면 현대기아차 사라는 권유가 90%를 차지하고, 그 사람이 다른 브랜드를 고려하고 있으면 수리비, A/S불편함, 최악의 품질을 거론하며 부담을 준다던지..

이미지 쇄신을 위해 고객 소통도 강화한다. 현대차는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국내 영업본부 안에 국내커뮤니케이션실을 신설했다. 온라인상에서 현대기아차 브랜드나 특정 제품에 대해 잘못된 소문이 퍼질 경우 바로잡기 위한 것이다.

기아차 국내커뮤니케이션팀도 비슷한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블로거, 커뮤니티 회원들을 초청하는 행사나 시연 행사 등을 통해 기아차가 갖고 있는 부정적 이미지를 적극 개선시킬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와 더불어 수출용과 내수용 안전사양이 다르다는 오해를 받아왔다.

이러한 활동은 그동안 그룹 차원이 아닌 현대차의 단독활동이었기 때문에 기아차의 경우 다소 부족했다는 평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기아차가 그동안 부족했던 국내 소비자와의 소통을 채우기 위해 커뮤니케이션팀 출범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양재동 자동차업체 몰려있는 골목들에... 

벤처기업같은.. 모모모 홍보대행사... 지하...

읍읍

여기서 현기만 죽어라 까고 르쌍쉐 찬양하는 인간들 보면 

대응팀 있는거죠

해도 뽐뿌에선 안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