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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차를 사게되어서
이번주만 글이 세번째네요 정말 차사는게 어렵습니다
일단 예산은 천만원대로 차는 스포티지R 가솔린으로 정했는데
가솔린은 정말 매물이 없네요
SUV면서 마음에 드는 차종은 스포티지R과 셀토스 딱 둘인데..
셀토스는 아직 신차가격과 큰차이가 없고 스포티지는 매물이 없는 상황인데요.
그렇다면
1.
한 700만원정도 하는 K5 11년식 모델을 사서 2~3년 몰다가
셀토스가 감가가 충분히 됐다싶으면 넘어가는게 좋을지
(아무래도 비싼차가 감가가 더 빠르니)
2.
아니면 한번에 셀토스로 가는게 이득일지 잘 판단이 안서서 고민입니다
3.
아니면 감가측면으로만 봤을때
아반떼가 가방이 그렇게 잘된다고 하던데
CN7을 신차혹은 신차급 중고로 구매해서 2~3년 타다가 팔고 셀토스로 넘어가는 것은 어떨까요?
(가방 잘된다는 펠리나 싼타페등은 예산이 너무 쌔서 제외하고)
일단 1~2년은 운전연습도 해야하고
차를 몰 일이 거의 없어 괜히 연식만 올라가는 신차를 가기가 부담스러운데
어떤 테크를 타야 가장 가성비가 좋은 선택일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제가 봐도 좀 질문이 바보같다는 생각은 드는데
사회초년이고 생애첫차라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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