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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회사에서 폐유처리가 가능해서 엔진오일을 직접 교체하고 있는데요.. 제가 원하는 엔진오일을 직접구입해서 직접 교체하니까 비용도 저렴하고 뭔가 안심이 되는 기분이라서 직접 교체하고 있는데요..
직접 교체할수 있는 여건이 되는 분들은 직접교체하는거 강추천합니다.
방부목을 구입해서 카램프를 직접 제작했네요.. 이정도만 올려도 오일빼는데 별 지장이 없네요..
벨로스터JS 1.6T 엔진룸이네요.. 엔진위에다 엔진오일 한번 올려봤습니다.
지금까지 벨로스터에 써본 오일이 순정오일인 터보씬과 메가터보씬인데 둘다 좀 묽직한 감이 있어서 쉘힐릭스 울트라 0W30으로 구입해봤는데
음.. 느낌상 터보씬이나 메가터보씬과 별차이가 없긴한데 그냥 내차는 소중하니까 힐릭스 울트라로 계속 넣어볼려고 합니다.
엔진오일 교체할 공구와 오일받을 바스켓, 그리고 오일량도 검사할겸 비커도 구입했습니다..
기존에 타고 있는 마티즈는 드레인볼트와 오일필터 체결할때 그냥 손토크로 체결했는데 벨로스터는 제대로 체결하려고 토크렌치까지 구입했네요..
엔진룸 에어인테이크에 이런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 쉘힐릭스 오일 리커멘드라고 써 있네요.. 쉘힐릭스가 좋은가봅니다..
엔진오일 교체하고 오일량 측정해봤습니다. 약 3.7리터 나오는데요 이 사진은 올해 봄에 교환하고 찍은건데 올해 11월에 교체했을 때는 거의 4리터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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