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 자동차 시동걸때 주의해주세요55
- 등록일 2012-01-15 02:33
- 조회수 2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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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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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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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러보세
있을 법한 이야기를 있던 이야기로 포장한 소설에 불과합니다.
사람은 반평에 누울 수 있죠. 그렇다고 넓은 곳을 두고 일부러 그런곳에 기어들어가지 않습니다. 게다가 그곳이 다른곳에 비해 쾌적한 곳이라면 모를까... 당장 엔진이 식기 전이라면 겨울철 외기에 비하면 쾌적하다 할 수 있으니 식고 나면 오히려 외부가 더 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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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는 맞는 말이지만 어느정도는 지어낸 이야기 같습니다.
차량이 따뜻할때는 고양이가 본넷위에서 쉬거나 바닥에서 몸을 추스릴때도 있지만. 새벽이 되면 차량이 금속인지라 주변보다 더 춥습니다. 그래서 고양이가 거기 있을 이유가 없게되는것이죠.. 그리고.. 고양이는 금속을 싫어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가끔 쥐들은 엔진룸에서 발견이 된다고합니다만.. 고양이는...글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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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 경우는 지하주차장에서 많이 일어나요. 지인 경우도 지하주차장에서 겪은 일입니다.
그리고 싸늘하게 식으면 자기들도 피하긴 하는데 새끼를 낳는 경우에는 옮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어냈다고만 여기지 마시고 한번쯤 조심하는 것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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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검색해보니 지어냈다 하기엔 소설가가 너무 많네요 ㅎㅎ
클리앙 게시판부터 코란도동호회게시판 등등 .. 검색하니 많네요 ;; 저도 빌라 살지만 저희 빌라는 그래도 고양이는 없는데 개xx들이 와서 차밑에 웅크리고 자는통에 ..시골걸면 깨깽하고 지혼자 놀라 도망가는 소리에 종종 놀랍니다 .. 고양이도 특이한놈 없겠어요?사람도 천차만별인데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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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에
10년전 카니발 동호회 시절에도 그런 글이 있었습니다. 그땐 사진도 올라오기도 했죠... 음.. 으엑..
아무튼 그런일 은근 있는 편이구요. 다른 동호회에서도 그런 일 몇번 듣고 접했습니다. 정비소에서도.. 그나저나 우리 지하주차장 고양이들은 제 차 지붕에 와서 자고 가나봅니다. 소프트탑에 털이 여기저기 보이고 발자국이 나있는걸보면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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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자(구팬더마우스)
군대있을때 레토나에 타니깐 옆자리에서 자고있더군요 출발해도안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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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엔진룸 따위로 들어갈리가 없잖습니까?
그냥 콘크리트 바닥이 낫습니다. 얼어 죽을지도 모를 금속 보다는...
그리고 차종에 따라 엔진룸 아랫부분에 공간이 많은 차량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타이어 바퀴 아랫쪽도
역시 공간이 제법 나와요....
사람이 매번 왔다 갔다 하는 곳엔 낳았더라도 이사가는게 고양이 입니다.
새끼들 물고 멀리 가버리죠.
그다음은 추울진 몰라도 잘 못나오는지 본넷에서 죽어 있더라구요.......눈이 본넷 위를 향해... 사람이 서 있는자세??
그후로 본넷열때 심장이 두근두근...ㅠㅠ
엔진룸으로 들어갈 거란 생각은 이 기사보고 했습니다만 주의하는 편이 낫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