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팅지에 대해 고민하시고 계신분들은 보셨으면 좋겠네요13
- 등록일 2020-07-21 10:17
- 조회수 1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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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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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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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하나의 예를 들면
10년전엔 국민썬팅이라고 하면 전면50%에 측후면 35%였는데요.... 요새는 전면 35% 측후면 15% 대충 이럴겁니다.
사람들이 시인성이 좋다고 하는거는 측후면을 어둡게 가져가 전체적으로 실내의 조도가 내려가서 안과 밖의 상대적인 조도의 차이로 인해서 전면을 바라볼때 더 잘보이는것처럼 느껴지는겁니다.
이는 밝을때 보면 확실히 잘보이지만 낮이더라도 터널안이라던지 해가져서 어두울때 보면 확실히 안과밖의 조도의 상대적인 차이가 줄어들면서 안에서 밖을 봐도 잘 안보이게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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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이에욥
시인성이 가시광선 투과율이랑 100% 일치가 안되는게 내부반사도 따져 봐야하고, 금속성 필름경우 무아레 현광과 헤이즈 현상 때문에 시인성 안좋아요...물른 그 현상들이 계속 나타나는건 아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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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팅지의 색온도 차이로 잘 보이는 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사람은 푸른빛이 돌수록 선명하고 잘 보인다 생각을 하게 되는데, 푸른색 계열의 썬팅지가 그래서 잘 보인다 느껴지는거죠
근데 착각일뿐 실제 진짜로 눈에 보이는 절대적인 수치는 투과율이 같다면 무조건 같습니다
제가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제조사의 설명대로 35%의 투과율인데 타사보다 잘보인다...
그럼 그 회사는 이미 노벨물리학상 받았어야 됩니다.
사실 스펙이 다른건데 표기를 소비자보기좋게 해놧을뿐... 이라 생각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