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되네요. 장애6급이라 구입은 가능한데(취등록세는 내야하죠.)
부담이 조금 되긴 하네요.
원래 구입하고픈건 스파크입니다.
준중형 가솔린으로 첨에 생각했다가 요즘 너무 많이 비싸더라구요.
제가 대충 알아본게
스파크 1400만
yf 2100만
(럭셔리 취등록세 포함)
위 가격은 카톡에 나온겁니다.
깡통은 yf가 진리라는 말에 k5에서 yf로도 보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로 갈까도 생각했는데 이러면 값이 또 오르네요. ㅎ
차값으로 초기 들어가는걸로 보면 700만원 차이긴 하지만(보험이랑 세금 차이는 제외...)
또 따지면 이게 편의시설이라던가 따지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거 같아서 말입니다.
무엇 보다도 제가 12년 장농 면허이고 집 근처에 마땅히 주차할 곳이 없습니다.
일반 주택이기도 하고 주차할 곳은 집 앞에 공용주차장이랑(언제나 가득...)
골목 옆에 교회에서 만들어 놓은 주차장 이곳이 전부이거든요.
(교회 주차장은 문의를 해봐야 할듯 하네요...)
일단 문제가 제가 운전을 해보지 못한거와 벌이가 좀 시원찮기도 하고
돈을 좀 더 모아 보고 싶어서 좀 두 차에서 갈등이 되기는 하네요.
(돈 모으고 싶으면 차를 사면 안 되겠지만 말입니다.)
연비야 둘다 lpi라면 그다지 차이도 없는 편이지만 수리비나 소모품에서 차이가 좀 나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참! 중요한건 아직 솔로라... ㅡㅜ 혼자서 타고 다닐 일이 더 많다는거네요.
그리고 주행거리도 그다지 크지 않기도 하구요.
(평일은 주로 회사 집 주말에 놀러 나가야 좀 운행할까...)
참 요즘 yf나 k5나 누우엔진 결함 덕분에 좀 기다렸다 구입하라고 하시는데 뭐 기다리는거야 상관은 없습니다.
그리고 초보라 연습용차 생각하고 굴러만가는 중고차 알아볼려다가 괜히 골머리 아플 바엔 그냥 새차가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 중고차는 살짝쿵 제외 중입니다.(뭐 여차하면 중고로 1년 정도 탈거 알아 볼까도 생각 중입니다.)
아무튼 고민이 좀 많이 되네요. ㅡ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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덯긔덯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