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1번. 깜빡이 안키고 대가리 들이미는 샛퀴들.
아 정말 돈이 웬수지 걍 받아버리고 싶음..
하지만 깜빡이만 키면 웬만해선 다 양보해줍니다.
아... 쓰기전에 되게 많이 생각났는데...
가장 열받는거 하나씩만 꼽아봐요!
전 위에 말한거처럼 깜빡이!
2차선서 고의로요? 그건 블박 보고 신고해버려야 할 급인데요.
고속도로 합류차선에서 나는 고속(100~110)으로 가고 있는데
끼어드는 새끼가 흐름도 못 읽고 저속(40~50)으로 끼어든 후 그 속도로 유지하면서 엄청 천천히 속도 올릴 때
진짜 갖다 처박고 싶음
그럴땐 적당히 빵빵!
아. 하나더. 우측 출구나 좌회전측인데 엄청 막히는곳 꼭 있잖아요. 그런데 옆 차선으로 슈우웅 달려와서 막 끼어드는넘.
이런놈은 깜빡이켜도 잘 안 바켜줌.
최대한 앞차 간격 붙이구요.
뭐 종종 초행이라 잘못들어서는거 같은 사람들 있는데, 이런사람들은 뭔가 쭈벗쭈벗 하며 부끄럽게 껴드려 하는게 조여서 이땐 끼어들게 해줌.
아또 고속도로나 추월차선 있는데서 추월차선에서 혼자 설설 가는애. 옆차선들도 꽉 찼으면 몰라도 ..
이런애들 앞에있음 전 상향라이트 몇번 깜빡해줍니다.
개썅마이웨이 저속으로 가는 운전자들..
사람 태운다고 갑자기 들이대는 택시들..
시내든, 고속도로든.
1. 국도 본선에 있는데 합류하는 차들이 두세대 간격없이 꼬리물고 들어올 때
2.좌회전 차선이 두개인데 2차선 차가 직선에 가까운 경로로 좌회전할 때
3.과속카메라가 100인데 95로 달리다가 브레이크 밟는 차
4.회사,학교 1차선 구내도로에서 제한속도 30(GPS)으로 가고 있는데 앞지르기하는 차들, 꽁무니 바짝 붙는 셔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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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선서 고의로요? 그건 블박 보고 신고해버려야 할 급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