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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자리 열선이 없어서 내내 신경쓰다가, 오늘 그냥 시트업체가서 시공했습니다. (차는 경차, 디지털 3단 열선으로 시공)
저녁에 뒷자리에 사람 태울일이 있어서, 뒷자리 열선을 최고단계로 켜고 시동 걸린상태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멍하니 블랙박스 화면을 보며)
근데, 블랙박스 화면에 블랙박스 온도와 전압등의 상태가 하단에 작게 표시되는데, 이게 열선을 켜기 시작하니 온도가 쭈욱 올라가네요?
처음에 한 33도 정도였는데 온도가 계속 올라가길래 어디까지 올라가나 보자 싶어서 테스트 해보니, 운전석 + 조수석 + 뒷자리 3단열선 두개
모두 풀로 틀고 대기해 보니 한 50도 근처에서 온도가 일단 멈추네요... 더 실험해보고 싶긴한데... 일단 너무 오래 걸리고 일이 있어서
운전하고 시동을 껐는데.. (물론 시공하시는 분한테는 블랙박스랑 같은쪽에 전원 물린거 아니라고 확인하고 시공했습니다.)
원래 차량내에 전력소모량이 늘어나니 블랙박스도 영향을 받아서 온도가 같이 올라가는건가요? 일단 더 테스트 해보고 온도가 계속 올라가면
업체에 가보긴 할껀데, 궁금해서 글 남겨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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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선 틀기전 시동만 걸린 상태 33도 계속 유지 ->2. 열선틀자마자 50도로 20분 이상 정차중인데도 온도상승 이니 물어보는 겁니다.
원래 차안에 전기쓰는거라곤 하이패스랑 운전석 열선, 블랙박스만 쓰다가 갑자기 열선달고 블박 온도가 올라가니 배터리 많이 땡겨쓰면 블박도 온도가 상승하나 싶어서요
사진은 지금 차가 없어서 동일한 모델 블박회사 제품소개 화면인데요. 저기 하단에 블랙박스에 표시되는 온도가 오른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