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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어머니 차가 문제가 생김
어머니가 큰차(k3도 크다하심)는 싫고 해치백(경차)도 싫다고 하셔서 지금 타시는 사이즈 세단을 원하셔서
엑센트로 결정하고 새차를 견적을 받으러 오늘 오후에 전주 완*지점 방문했는데
직원에게 엑센트 견적 받으러 왔다고 하자
"엑센트 단종됐고 판매 안해요."
"네??"
"베뉴라고 새차 나와서 판매 안해요.."
"네? 라디오에서 페스타 할인하다고 광고도 하던데 판매 안해요??"
"......."
"....."
"10%로 할인 판매하다고 듣고 왔는데..?"
"잠깐만요..."
그제서야 패드 열고 확인하고는
"제가 엑센트를 판적이 없어서요.."
"아... 네...."
몇번 터치후
"10%할인 없고1590짜리 재고차 105만원정도 할인 있네요.."
잘모르는지 어디가로 전화해서 재고 문의함.
그러고 있는데 젊은 연인또는 부부가 문을 열고와서 그랜져쪽으로 가며 대화하자
몸이 반쯤 돌아가며 그쪽으로 쳐다 봄
글고 남자가와 신형그랜져 카달로그 요구하자 그쪽으로 응대하며 대화함.
내가 물어도 답변이 성의가 없어짐
남자고객이 나와 처다보며 대화 않고 자기와만 대화하자 자기 보기에 그랬는지
상담 끝나고 상담을 부탁하자
그때서야 다시 나를 처다봄
그쯤 되자 살짝 기분이 나쁘고 해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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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부장님 너무 그러지 마세요. 엑센트 사러온 사람도 고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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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왕짱호갱
이러나 저러나 그래도 현기 사주니까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