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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차량은 가액 350만원 정도 되는 10년된 차량입니다.
16년도 말에 벽에 사이드미러쪽 부숴지는 등 자차로 보험 처리해서 90만원 정도 수리비에 자비부 20가량으로 처리했고요
이번에 턱에 크게 걸려서 하부라인이 연쇄적으로 부숴졌다고 하네요. 사업소에 넣었더니, 점점 금액이 올라가서 240만원 정도 나온다고
이 경우 최대 부담인 50만원이 나오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200만원 초과의 경우 할증이라서 수리비가 비싼 사업소보다 다른 곳으로 가서 200이하로 처리해야하나 생각했었는데,
어차피 200만원 이하 사고라도 3년 이내에 2건이면 할증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즉 보험처리를 하는 이상 이번에 200이하가 되건 200초과가 되건
3년 2건 보험처리라는 점에서 할증 등으로 인한 불이익은 같다고 봐야하려나요?
처음 5년간 무사고여서 보험료 줄어드는 즐거움이 있다가 3년새 두번이나 자차사고가 나니까 울적하네요... 게다가 차량가액이 350이지, 카페에서는 거의 수리비인 240에 판매도 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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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바이
200 안넘어도 할증. 넘으면 조금더 할증.
200넘고 안넘고보다 사고횟수가 더 중요합니다
금액보다 어차피 3년 2회인게 더 중요한거군요
그럼 올해 갱신때는 3년간 2회이긴 한데
16년 사고다 보니 내년말에 갱신때는 17~20년 3년간 1회로 치나요? 아님 올해 말 갱신시 할증되었을때 이미 3년간 2회 사고였던 것을 기준으로 치는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