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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로 1.6t dct 달린 코나를 한번 이용해 봤습니다.
현기차는 예전 카렌스,옵티마, 쎄라토 수동, i30fd(현재소유) 소유.
업무용으로 yf초기모델~lf뉴라이즈 및 아반떼 md,ad 운행 중이거나 했습니다.
2.0 자연흡기 정도 생각했는데 시내에서는 훨씬 가볍게 치고 나가네요.
교통법규 준수하는 사람이라 고속도로 120이상 밣지 않았지만
120까지는 빠르게 올라갑니다.
비슷한 rpm에서는 제 캠리7세대 2.5리터 엔진보다 시내주행이
더 시원하게 나간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공차중량 캠리1500, 코나 1300대.
정지 후 출발과 후진에서 조금 이질감이 있었지만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구요..후진은 좀 수동 같이 거친느낌...
Dct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반떼 ad의 뻥마력 140 생각하고 탔다가 상당히 놀랐네요.
기존 현기 1.6 mpi나 gdi 노말은 상당히 답답했거든요.
다음 차 구매할 때는 2.0자연흡기는 거르고 세금 싸고
더 잘나가는 1.6t로 갈듯 싶습니다.
Ps. 터보라 진동과 소음이 심할 줄 알았는데 자연흡기랑 차이 못느끼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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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화이트320D
깜짬 놀랄정도로 잘 나가더라구요
0-200도 10%정도밖에 차이 안 나고 0-230은 거의 똑같으니
타이어도 한 몫 하는거 같아요
순정이 ps4s 니 쫀득쫀득 하더라구요
현대차 오랜만에 타봤는데 깜짝 놀랐어요 많이 발전했구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