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한테 테러당한 이야기140
- 하루에한번
- 등록일 2011-12-06 13:29
- 조회수 5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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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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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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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구누
저도 몇번 위험한 순간을 겪은 이후로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교차로, 횡단보도,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등등 지날때는 무조건 서행하고 방어 운전 합니다. 신호등 믿으면 안되요. 아이들같은 경우 그냥 막 건넙니다. 특히 밤중엔 보이지 않으니 더 위험하구요. 달리는 건 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에서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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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리
할아버지 본인도 차를 긁고 간것도 알텐데요. 그냥 빨간불에 지나 간것도 긁은걸 알기에 도망가는게 아닐까요?
이런 말 한다고 욕먹을 것 같지만... 솔직히 말해서 착한 사람만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세상은 그렇지 않은게 현실이죠. 자기 신세 비관하고 젊은 사람이 좋은 차 몰고 다니는거 보고 열받아서 긁고 다니는 상습범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리 없으신 할아버지 정도면 장애 1등급 받아서 월 200~ 300만원씩 장애복지비 받으실걸로 예상합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을수도 있는데 의외로 복지비 엄청나오더군요. 일반 회사원보다 더 나오는 것 같습니다. 경운기까지 몰고 다니실 정도면 좋은 형편아닌가요? 진짜 나이들어 고생하시는 분은 몸은 멀쩡하신 분이 더 고생합니다. 복지비 같은 거 일절 안나오죠. 무거운 리어카 끌고 언덕 내리막 가시면서 폐지 줍는 분이 더 안되시더군요. 리어카도 없으신 분도 많이 계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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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R
검색질 좀 해서 알고 말씀 하세요. 어디서 주워들은것 말구요.. 2-300은 말도 안됩니다.
위 할아버지의 경우, 국가에서 받는 돈은 겨우 100만원이 조금 넘습니다. 1. 국민연금은 정황상 냈을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낸게 없으니, 못받는다고 생각됩니다. 2. 기초생활수급 최저생계비 2인기준 : 약 900,000원 3. 장애연금 : 최대 150,000원 4. 기초노령연금 : 최대 90,000원 이 마저도 몰라서 못 챙겨 먹는 분들이 아주 많다고 합니다. 과연 저 할아버지께서, 위 연금들을 받고 계실까요? 못난 자식이나 주위 사람들이 가로채고 있을 수도 있답니다. |
![[* 비회원 *]](http://cdn2.ppomppu.co.kr/zboard/nickcon/153266.gif?v=20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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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달라고 할수도 없고;;
그저 안 생기길 바라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