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신차 구매하려고 하는데
차 가격은 4천 정도이고, 2500정도는 현금으로 하고 나머지 천오백 정도는
할부로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아마도 1년 이후에 돈이 생길 예정이라 ㅋ 중도상환수수료 물고 한번에 그냥 갚을 예정인데요.
(티구안 살거라 현금은 6%할인 할부는 8%할이고 중도상환수수료율은 2.2%더라구요)
여기서 고민인게
1. 1년뒤 중도상환 할거면 할부 개월수를 최소인 36개월로 하는게 나은가요 아님 잡을 수 있는 최대로 잡는게 나은가요?
--> 할부 개월수를 짧게 잡으면 그만큼 이율이 높아지니 1년동안의 이자부담이 커서 손해이니
최대한 길게 할부를 초반에 잡는게 좋은것 아닌가요?
2. 신차교환 프로그램 1년의 조건이 부부상환시 혜택 소멸이라는데 그럼 가능한
중도상환해버리는건 1년째 되는때가 좋은거겠죠?
3. 그리고 할부도 그냥 할부랑 잔가보장할부 이렇게 있던데 둘이 무슨 차이인가요? 찾아봐도 잘 이해가 안가네요;;; (잔가보장이란게 결국 핸드폰 1년쓰고 반납하고 새거사는대신 핸폰 첨 살때 1년될시 중고가를 미리 정해놓고 정가-중고가 만큼만 할부기간동안 내는거 같은데요.. 1년 됐을때 그 핸폰 계속 쓰고 싶으면 중고가를 일시금 납부하면되고) 그렇다면 1년뒤 중도상환 할거면 잔가할부로 하는게 더 나은선택 아닌가요?
미리 답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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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차 도요타 파이낸셜 기준으로보면
신차교환3년 이구요.
대출후 최고 50%까지 중도상환되고
신차교환3년 혜택받을려면 남은대출금액 50%로
3년 유지 되어야 합니다.
중도상환 수수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