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지 첨 봤습니다. 음...8
- [* 비회원 *]
- 등록일 2017-09-01 16:24
- 조회수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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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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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나마 국내 버전은 끼워주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유럽에선 창문 비닐도 별매..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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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없으면힘이안나
선풍기 트시는분 봤습니다 전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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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근무하는 사무실에서, 근거리 운송용으로 한대 구매했습니다(422만원)
2018년부터 전기차 보조금 기준이 바뀌어서, 지역구분 없이 일괄 300만원 정도 오릅니다. 대략 750선 정도가 될듯 싶습니다. 르노의 주장대로 완충시 100km 주행은 웃기는 소리고, 실상은 100% 완충해도 65~70km 정도. 동절기는 40~55km 의 운행거리가 나오지 싶습니다. 스타트도 산뜻하고, 주행질감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돌아나가는 느낌도 좋고, 그러나 역시 서스팬션은 없다 보면 됩니다. 얕은 과속방지턱에서도 속도 안늦추면, 충격이 매우 큽니다. 최대 82km/h 까지 속도가 나오더군요. 내리막 탄력을 붙이면 조금 더 가능할 것 싶은데, 간이 쪼그라 듭니다. 트위지 자체 소음은 모터 돌아가는 소리만 나는데, 속도 높이면, 모터가 타는 듯한 냄새가 매우 심하게 납니다. 버스나 덤프 뒤에 붙으면, 열기가 그대로 유입됩니다. 여름철 쪄죽습니다. 반대로 동절기엔 얼어죽겠죠. 열차단 안됩니다. 문이 완벽하게 실내외를 구분하지 못하여, 뒷자석과 도어 사이 틈이 15cm 정도 됩니다. 그 사이로 바람이 많이 들어옵니다. 비올 때, 뒷좌석으로 빗물이 꽤나 들어옵니다. 가방 같은 짐을 두려면, 방수천으로 덮어야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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