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내용은 이렇습니다..
1차선은 좌회전 차선
2차선은 좌회전 및 직진 차선
3차선은 직진 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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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는 2차선에서 직진했구요
상대방 차는 3차선에서 좌회전 하다가 제 차의 조수석쪽 바퀴 앞쪽 근방을 때렸어요..
상대방에서 보험회사 불렀구요..
잘못했다고 100% 과실 인정하니 차 공업사에다 맞기라고 그러더라구요..
2틀정도 지나서.. 목이 뻐근해서
엑스레이라도 찍어봐야 할것 같아서
보험회사에..보험접수번호 가지고 병원 가면 되냐구 물어봤더니...
대인사고 접수 안하는 조건으로
자기들 과실 100% 인정을 했다고 말을 하네요...
현장에서 대인사고 접수 안한다는 조건같은것은 말한적도 없고
그냥..몸은 괜찮냐구 물어봐서..제가..뭐 크게 이상은 없다 라고 말했는데..그걸 그렇게 해석하나 봐요..
여튼 대인사고 접수를 하게되면..과실 100% 인정이 안된다고 해요..
과실 비율을 다시 따져봐야 한다네요..
약간 목과 어깨부근이 뻐근하긴 한데..아마 근육이 놀라서 그런것 같고..그냥..대물 처리만 하고 끝내는게 맞는지
경험 있으신분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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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신호를 무시하고 좌회전을 해서 신호위반인가요?
아니면 단순히 차선 위반인가요?
제가 잘못알았네요~
정말 치료를 받아야할 상황이시면, 대인접수 넣고 교통사고 신고해서 벌점이라도 주는 방법이 있긴합니다.
시간을두고 몸상태를 지켜보고 결정하는게 가장 편할 수는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