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발하는 엔진오일?" 아반떼·K3 차주 깊은 시름22
- 셀라비듀드~
- 등록일 2017-05-18 13:35
- 조회수 3120
- http://v.auto.daum.net/v/n4G51mlk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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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라비듀드~
친구차도 K3인데 만족도가 떨어지더군요.
RPM이 갑자기 주차할때 튄다고 왜 그러냐고 물어보고 고속에서 안정감 부족하고, 연비 잘 안나온다고... 노킹 물어보니 노킹있다고 실토하고.. 그런데 어머니차 그랜저 삼 ㄷㄷㄷㄷㄷ 그리고 하는말이 K3보다 그랜저가 좋다고 이런 소리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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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Low 배기량 차량이, 일정 거리 이후의 오일소모량이 급격히 늘었난다는 점이 문제로군요.
다른 이야기이나, 수입산 차량중 고회전 엔진을 가진 차량들 예를 들면, RS4(가솔린 4200cc 트윈 터보)나 포르쉐 전차종(카이맨, 박스터, 911, 카이옌 전차종) 등등은, 엔진오일을 교체할 때, 센터에서 신품 엔진오일을 2리터~4리터를 트렁크에 넣어 줍니다. 엔진오일 경고등이 뜰 때마다, 새 엔진오일을 1리터씩 콸콸 부어줘야만 하죠. RS4는 2000km가량마다 경고등이 점등되고, 포르쉐는 3000~4000km마다 경고등이 뜹니다. 와인딩을 즐긴다면, 생각보다 빠른 경고등 점등에 놀랍니다. 트렁크에 실린 엔진오일 용도가 이거였구나를 실감하게 되지요. 고회전 수입차량는 처음부터 처묵처묵 하기라도 한다지만, 현대차는 일정거리 이후부터 처묵처묵 한다는 점이 문제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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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차는 비싸다 엔진이 터질지언정 5년만타고 팔면되지만 타사는 200 비싸서 못사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