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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 갑작스런 사고라 지금까지 얼떨떨하고..심장이 두근거리네요.
사고는 제가 사거리에서 직진 하던 중 우회전 하는 차량과 사고가 났는데, 보험사 말로는 상대방 100%과실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상대방 운전자도 잘 못 인정하고 보험처리 하기로 했는데요, 일단 큰 사고는 아닌 상태라 사고 직후 견인차로 공업사 들어간 상태는 아니구요
운전은 가능해서 차 끌고 집으로 왔습니다.
오늘 공업사에 차 수리를 맡 길 예정인데, 제가 가입한 보험회사에서는 자기네 보험회사 협력사로 차 수리를 맡겨야 한다고 하던데.
그런거 무시하고 제가 가고 싶은 공업사에 차 맡겨도 상대방 보험회사에서 보험처리 가능한가요?
굳이 보험사 협력회사 갈 필요는 없는거죠?
그리고, 다행히 사람은 다치질 않아서 대인처리를 안하고 제 차량만 수리 할 예정인데 합의금이 따로 지급되나요?
만약 합의금이 나온다면 제가 가입한 보험회사에 합의금을 받는건지, 아니면 가해자 보험회사에서 지급받는건지 궁금합니다.
또한 제가 가입한 보험회사에선 차 수리를 맡기면 렌트를 할 지 아니면 교통비 지원을 받을 지 결정하라는데 교통비 지원은 제가 가입한
보험회사에 요청 하는게 맞죠..??
마지막으로 금일 날 밝으면 공업사에 차 수리를 맡길 건데, 공업사에 차를 맡기기 전, 제가 가입한 보험회사 사고처리 담당자한테 연락해서
수리 맡긴다고 통보를 해야 하는건가요..?
첫 사고라 모르는게 많습니다. 여러분들의 고견을 요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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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대인 없으면 합의금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