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일 경미한 접촉사고가 있었습니다. 2차선에서 유턴차선인 1차선으로 옮기는 과정에 (상대차 앞문 살짝 긁힘) 일어났고 제가 가해자 입장입니다.
아직 과실비율은 나오지 않았지만.. 담당자가 연락와서 상대측에서는 10:0이나 9:1 주장하고 있고 피할 수 없었다라고 주장하고 있고 담당자가 8:2를 얘기하면서 질질끌면 법적조취 취할 수 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도 억울한 면이 없지 않아 7:3을 주장했습니다. 상대차량 제차 모두 블랙박스 촬영은 안된 상태였고 경미한 사고라 보험처리 하면 될거라 생각했는데..
4/3일 상대측이 병원간다고 하여 대물 대인 다 접수 하였고 저 또한 대인 접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제 차량엔 지인이 같이 타고 있었습니다. (가족은 아님)
서로 전부 병원치료를 했고 경미한 사고라 병원은 안가려고 했는데 상대방이 저렇게 나오니..제 동승자는 입원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럴경우
1. 과실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상대측이 무과실을 주장해서요..그쪽차량도 제깜빡이는 못보고 유턴신호만 보고 직진하다가 일어났는데..담당자한테 어떤식으로 어필해야되나요?
2. 제 동승자(가해차량 동승자)에게도 합의금이 나오나요? 합의금이 나온다면 얼마정도 나올까요?
3. 동승자 합의금은 가해자와 피해자의 과실비율에 비례해서 부담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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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법에선 무과실같은건없습니다.
일단 블랙박스없는게 가장크기때문에 찍힌게없어서 아마 저쪽도 배짱으로나온거같은데
흑탕물싸움하면 서로피해볼텐데 이미 본거같으니
돈들어가는일이 남은거죠
보험사만 좋은일인거에요
과실비율은 7:3에서 9:1까지 납니다. 중앙선침범외에는 대부분그렇게나와여
음.... 제가봤을때 상대편 블랙박스 질문자분 보험직원이 봤을텐데 아무말없는게 희한하네요
(아직안봤을수도있으니 확인부탁이나 볼수있는지도물어보세요)
물어보세요 보셧냐고 상대편 블랙박스 보게되있어요 .
그거보면 과실비율은 어느정도나오고 어쨋건
서로간의 과실이있는데 합의금은..
끝까지 가실거면 보험사분한테 계속물어보셔서 본인 보험 할증 한도 내에서 이루어질수있도록하는게 가장좋겠죠
이미 발을담궜으니까요
저도 몇번났지만 흑탕물싸움한번하면 답이안나와서..
서로 연락안하고 보험사끼리 얘기하는게 가장현명하다생각듭니다.
기분상하면 자기아는곳가서 고치고 돈많이나오고 병원가서 계속치료받으니까요
당한사람 한사람 상관없이말이죠.
이번거는 얼마나오든 쿨하게넘기시고 얼른 블랙박스하나 장만하시기바랍니다.
이게 다 블랙박스때문이거든요.
(보험사직원이 힘못쓰는것도 이것때문입니다.그래서과실비율이 저따위인거구여)
보험사직원이 깔끔하게 안해주시면 삼성으로옮기시구여 삼성말곤 근성지게 보험해줄만한곳은 별로없죠.가격이쎄서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