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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던 차량을 판매하려고 동호회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올려놓고 나중에 보니 제가 다른 사람들보다 50만원 가량 싸게 올려놨었네요.
여튼, 글 올린지 5분도 안되서 딜러들의 전화가 불이 납니다.
전 적어놓은 글보다 50까지 더 깎아줄 수 있다고 하니, 거기서 50더 빼달라는 딜러가 둘이고, 한 명은 그대로 줄테니까 오겠답니다.
전 부산인데, 전화온 딜러 셋다 서울이었고요.
일단 가격을 얼마나 평가 받을 수 있나 싶어서 올린 것도 있었고, 연구실 후배한테 팔 수도 있는 차량이라 계약금 걸고 온다는 딜러도 일단 막았습니다. 딜러가 녹음해라고 했는데 녹음은 안했고, 가격은 문자로도 남겨뒀습니다. xxxx 원에 매입하겠다고 한 내용을요.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딜러들이 이렇게 왔는데 현장에서 다시 네고를 시전한다든지, 혹은 자기들의 서류수수료를 포함한 가격을 매입가라고 우기고 그러나요?
거래를 한 번도 안해봐서 궁금합니다.
그냥 깔끔하게 SK유레카로 견적내고 팔아버리는게 나을까 싶어서 거기도 요청은 해뒀습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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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 현장네고 시도합니다
입금 완료될때까지 긴장하세요 ㅋㅋㅋ
차팔이들은 절대 믿지마세요 쌩트집을 잡아서라도 네고 시도합니다
한시간이던 두시간이던 질릴만큼 보고 나중에 개소리하지말라고하세요 ㅋㅋㅋ
전 일주일 있다가 전화 와서 미션을 교체하네 마네 하길래 끌고와서 센터넣어서 이상없으면 사기죄로 쳐넣는다고 했어요 ㅋㅋㅋ
차팔이색기들은 인간의 범주에서 상식적으로 생각하지마세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