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ar&no=304609
앞서 이글에서도 썼었지만 2012년식 포르테해치백 디럭스 스틱 모델을 보유한적이 있습니다.
약 1년 6개월 정도 몰다가 중고로 구매가격 거의 반값에 육박하는 750 헐값에 넘겨버리고 말았는데요.
디자인 이쁨니다. 솔직히 그시절 충룩 현대디자인보다 기아디자인이 더 낫습니다.
성능 뭐 제가 워낙 운전을 잘(!!!! ㅜㅜㅜ) 하다보니; 대충 타서 그닥 큰 문제 못느낍니다. MDPS 도 그냥 대충;;
가격대 성능비 ... 참 좋습니다.
사고는 안나봐서 강성은 말 못하겠지만........
그런데 말이지요.
브레이크의 이상현상은 도저히 못 참겠더군요. 기아 오토큐, 사업소 가도 문제 없답니다.
근데 ...... 저는 위기감정도가 아니라 생명의 위협을 느낀게 1년 6개월동안 5~6번 됩니다.
제 운전 미숙도 아니고..... 그냥 브레이크가 제대로 동작을 안하는 것때문에
브레이크를 밟으면 중간에서 꽉 막힙니다. 더이상 깊게 들어가지도 않고. 위기상황에서 급브레이킹이 안되고 차가 밀려갑니다.
그러다가 어느정도 감속이 되면 그때 다시 밟힙니다. 추돌하기 딱 좋은 상황이 몇번이 벌어졌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단순히 제가 몰았던 그 포르테 해치백 차량 한대만 그랬을 수도 있지요.
하지만 개인이겐 그런 한가지 문제가 전체를 평가하는 잣대가 되버리기도 하죠.
렌트해서 3박4일 소나타 몰아봤는데, 스타렉스도 몰아봤는데... 그런 현상 느낀적 없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엄청나게 아쉬운 YF디자인과 이쁜 K5 둘중 고르라면 저는 YF고릅니다. (물론 신형 LF디자인은 마에 드니.. 더)
현대 기아 중에 고르라면..... 입니다!!!! 대안은 많아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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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기차는 초반브레이크만 팍 걸리지... 후반부 다 밀려요.... 그래서 욕 처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