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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씨 뺑소니사건, 약식기소 벌금700만원이네요.1

김흥국, 뺑소니 약식기소 전격 수용 "겸허히 받아들인다"
지난 4월 오토바이와 접촉 사고를 낸 뒤 '사고 후 미조치' 등의 혐의로 약식기소된 가수 김흥국(62·사진)이 "더이상 혐의 부당성을 주장하지 않겠다"며 "검찰의 처분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김흥국은 9일 홍보대행사 에이엠지글로벌을 통해 "검찰의 약식기소 처분을 존중한다"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신중하지 못했던 내 불찰이다.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쳤다...

합의금 3500만원 요구했던 오토바이 운전자에게는 범칙금4만원 부과되었다네요.

김흥국씨는 정식재판을 청구하지않고, 벌금700만원을 받아들인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정식재판까지 가서, 법원 판단을 받아보기를 원했는데, 안타깝네요.

앞으로 이렇게 스치듯이 박은다음에 현장떠나고.. 뺑소니라며 거액 요구하는 오토바이가 늘어날수도....

대법원까지 가서 대법관들의 판결을 받아보고, 판례를 만들어줬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낚시원투

저래서 신호 위반 하질 말아야 함.

딱봐도 오도방이 와서 일부러 박았는데 본인이 잘못한게 있으니

2021-08-21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