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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i을 2주 동안 타봐서 그런지 출력에 대한 아쉬움과 가죽시트의 질감의 차이와 여름에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통풍시트의 차이...
오늘 시승하면서 더욱이 많이 느껴지네요 뭔가 520도 나쁜 차는 아니지만 530을 타다가 타봐서 그런지...더 잘 느껴지네요.
이래서 비싼차가 좋은건가요..ㅠ
530을 밟았을 때의 초반 느낌과 520을 밟았을 때의 초반 느낌이 정말 다르네요. ㅠ
530은 뭔가 차를 타면서 안락하고 편안하다라는 느낌을 받은 반면 520은 뭔가 모르게 편안한 느낌이 들지 않는이유가 뭘까요...
출력에 따라 느껴지는 편안함과 가죽시트의 질감의 차이에서 오는 안락함이 없어져서 그런걸까요?
520은 뭔가 모르게 아쉽게만 느껴지더라구요.
520i msp와 530i luxury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조금 가격이 차이가 있더라도 530i를 가는게 낫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530을 안 타봤다면 크게 못 느꼈을수도 있겠지만 타본 상태에서 타보다 보니 차이가 확실하게 나네요 ㅠ
6월 11일날 테슬라 모델 Y 시승 예약을 잡아놨는데 마지막으로 테슬라 Y를 타보고 530 둘중에 하나를 결정해야 겠습니다. ㅠ
확실히 180마력대와 250마력대의 차이는 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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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타보진 않았지만 주택거주하면서 충전기 맘대로 꽂는 상황아니면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을것같은데ㅠ
그래도 매리트가 있으니 타는거겠죠?;;
아파트 거주시 점점 전기차는 많아지기 마련이라 충전자리때문에 몇년뒤엔 더 스트레스받을것같은데..
저의 경우는 걸어서 2-3분 거리에 모텔 완충기가 있어서 언제든 충전 할 여건은 되더라구요. 다행히 집 건물도 부모님 소유라 충전기 설치는 가능합니다. 모텔이 추가지불 없이 사용이 가능해서 그쪽을 이용하려고 고민중입니다. 너무 가까워서
2~3분거리.. 그게 쌓이면 정말 귀찮을것 같아요. 케바케지만 다행히 자가 건물이시니 추후에 필요하면 설치하셔도 무방하겠네요.
530e도 고려해보셨겠는데요?
@콘크리트벽 530e는 트렁크 사이즈가 좀 비좁더라구요 아이가 있어서 짐이 좀 있거든요. 그리고 가격 차이도 530i 럭셔리에 비해서 600마원 정도 차이가 나더라구요. 할인을 다 받아도 그 정도라 가격이 좀 부담이 되서 530i 럭셔리랑 모델Y까지가 딱 제가 구매 할 수 있는 한도 정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