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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굴업도 백패킹 다녀왔어요.27

  • 흑가시
  • 등록일 2019-02-18 14:36
  • 조회수 3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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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과 굴업도 다녀왔어요. 밤에 강풍이불어 걱정했지만 사고없이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사진설명없이 사진만 보세요. 사진의 보더콜리는 굴업도에 사는 전이장님댁 강아지입니다.

 굴업도에는 야생사슴이 살고있는데 보더콜리덕에 야생사슴 실컷 보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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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ju59321t
겨울엔 저런곳에 진드기가 없겠죠?
2019-0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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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흑가시
네,지금은 진드기도 없고 백패커도 적어서 쾌적한 환경입니다. 다만 추위와 바람이 태클을 걸죠.^^
2019-0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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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분노의백래쉬
대박! 저도 나중에 딸과 부녀백패킹이 목표입니다
2019-0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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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흑가시
백패킹 가면 가끔은 딸과 오신 아버님 만나요. 딸들이 아버지 따라 백패킹 하는게 대견하더군요.
2019-0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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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도빠빠
아드님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희 아들은 언제쯤 같이 갈 수 있을까 해서요.. ^^;;;
2019-0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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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흑가시
지금 고등학생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100명산 산행같이 다녀서 지금은 저보다 훨씬 체력이 좋아요.
2019-0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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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도빠빠
그렇군요. 데리고 다니고 싶은데 .. ㅜㅜ
2019-02-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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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으짜으짜
아드님 등이 휘겠는데요 ㅋㅋ 저보다 더 많이 메는듯....

부럽습니다 전 아들이 어려서 제가 다메고 가야되서 섬은 엄두도 못냅니다 ㅠㅠ
2019-0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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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흑가시
저는 배불뚝이 아저씨이고 아들은 체력,힘 아주 좋아요..^^ 어릴때부터 무거운거 들게하면 다음에 안 따라나서요. ㅠ.ㅠ
2019-0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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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인+진+동훈
아드님 짐이 너무 많은거 아닙니꽈 ㅎ 부러운 부자캠입니다~
2019-0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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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흑가시
저보다 체력이 월등하니 조금 더 들게 합니다.^^
2019-0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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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하은지현아빠
정말 멋집니다.
저도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들놈이 짐꾼으로써 한몫을 할때쯤 한번 해보고 싶은 미래의 모습이에요.
2019-0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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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흑가시
어릴때는 제가 낑낑 무거운 거 다들고 다녔죠. 그러면서 자연의 위대함,무서움 같이 느끼고,물론 달콤한 보상도 해주면서요.
지금은 "왜 이렇게 느려요" 구박 들으면서 다녀요.
2019-0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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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비천지심
첫번째 사진에 압도 당했습니다. 거인의 하체같은...
2019-0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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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흑가시
굴업도 코끼리 바위 입니다..^^
2019-0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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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스마일바이러스
시원~하고 멋진 사진입니다! 아들뽐 후기네요 ^^
2019-0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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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흑가시
캠핑,산행 좋아하고 자녀있는 아빠들의 로망이죠...뭐..^^
2019-0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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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로날두9
크....정말정말 멋지네요~
저도 나중에 가봐야겠네요!! 위시리스트 추가입니다 ㅋㅋ
2019-0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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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흑가시
멋진섬이죠. 날 풀리면 점점 사람들이 많이 몰릴텐데 쓰레기좀 버리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음료수병 담배꽁초를 버리고 간 분들이 있더군요..
2019-0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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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하나율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저도 꼭 아이들과 이렇게 인증사진을 올리고 싶네요 ^^
2019-0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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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흑가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2019-0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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