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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볼락 안주,반찬이 떨어져 출조를 합니다
19일은 달이 밝아서 1주 쉬었습니다 ^^
삼덕항
늘 이용하는 통영 삼덕항에 마지막배 타구 갑니다
삼덕항 방파제
저기에 밤에 호래기 나오고
낮에는 감시도 나옵니다 ^^
갈매기
새우깡 없는데...
욕지도 마지막 여객선
대매물도 소지도 소매물도 구을비도
날씨가 좋아서 저 ~ 멀리 구을비도까지 보이네요 ㄷㄷ
5시에 연화도 도착
욕지도 능선 일몰
집어
저날
바람 불고
물도 차고
달도 밝고
볼락
그러다 퍽!
먹음직한 사이즈 18센티
겐세이
입질한참중 앞에 낚시배와서 겐세이 ㅜㅜ
낚시 시마이 ㅁ니아럼니ㅏㅓㄹ미
조과
넘 적게 잡았네요...
망할 낚시배 ㅜㅜ
한잔
볼락 11마리 잡아서 회를 뜨고
뼈튀김도 하고
한잔 쭉~~~ 취침
텐트안
저날 바람이 마니 불어서 등이 마니 시렷네요...
겨울에는 에어매트가 좋음
야영자리
저 날 2분 볼락낚시 배워 보고 싶으시다고 같이 따라 오셨네요
마니 못잡아서 좀 아쉽네요 ~
침낭말리고
감시 한마리만 물어봐라~
첫배로 철수
여객선안
칼국수
돌아오는길 유명한 칼국수집
커~~ 지기네
볼락구이
집에 도착해 짐정리하고 출출해서 볼락구이 준비
생물볼락은 비날만 치고 내장제거 없이 그냥 구우면 됩니다
노릇노릇~~
은은한 불에 천천히 궈야 마싯게 볼락이 궈 집니다
한잔
그날에 피로는 역시 막걸리죠~~^^
한잔먹고 떡실신~
아침반찬
아침에 또 볼라궈서 먹었네요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볼락
네, 감사합니다..
맨날 똑같은 장소,사진이라 내용은 짧게 적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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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