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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캠핑을 자주 못다니지만... 항상 캠포분들 근황을 보러 눈팅은 자주 하는 유저입니다.
오늘은 오랫동안 미뤄왔던 일을 하게 해준 wowkaki님께 감사를 드릴까 하고 글을 작성합니다.
어렸을때 부터 항상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적금을 들어주시던 부모님을 존경하며 나도 성인이 되면 이어받아보려 했었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쉽지가 않더군요
그러던 중 wowkaki님이 올해 1월 작성하신 글을 보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캠포회원님들. 제작년 내가 캠핑을 하게된 이유라는 글의 글쓴이 입니다.
- 안녕하세요. 제작년 내가 캠핑을 하게된 이유라는 글의 글쓴이입니다. 새해 인사겸 저
이제 사회생활도 잘 하고있고, 빚은 많지만 제 집도 있고해서 미루던 일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기부처라는 곳들이 종교관련 이익 관련 등등 마음에 드는 곳이 없던 차에...
어릴적 자라던 동네에 있던 보육원이 생각나서 전화문의를 하니
아이들 유산균이 필요하다 하더군요...
그래서 소소하지만 유산균 구매해서 전달해드리고
소액이지만 정기 후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아직 8개월 째지만 제 스스로 잘 하고 있다는 생각에 자랑 한번 해봅니다.
그리고 이 일을 시작하게 해주신 wowkaki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모두 즐거운 캠핑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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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