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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6년 여름, 문리버2 중고로 캠핑 시작하고 캠포 회원님들의 여러 정보들 덕분에 이제 나름 캠핑 중수쯤 된거 같습니다. 회원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개인 상황까지 길게 적어서, 긴글 패스하시고 맨아래 투표만이라도 부탁드립니다. 🥹
현재 에르젠 이화지작s4에 숏베. 리얼코어 쉘터(라운지쉘터 전작), 스프링바 하이라인8 로 1, 2월 제외 맥시멀로 알차게 다니고 있습니다. 자잘하게 솔캠 및 미니멀, 백팽킹용 쉘터 및 텐트들있고.. 쌀쌀해 지면 리얼코어+이화지작 도킹 이나 스프링바, 리얼코어 두동치는걸로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리얼코어 이놈이 4.2*4.2 크기에 스킨/폴대 모두 엄청 무거워서 어느순간 두동 치는게 현타가 왔습니다. 그래서 좀 가벼운 쉘터로 3m급을 보고 있었는데, 나름 맥시멀리스트이고 입식 좋아하는 저희 가족에겐 리빙공간이 폭 4m는 되야 겠더라고요.돔형은 각도 때문에 공간감이 죽어 마음에 안들고.. 라운지쉘터류는 피칭 난이도는 쉬워지지만 이미 리얼코어랑 중복이라 안끌리고, 이거다 싶은거는 면텐트이거나 2백가까이 하고; 그래서 보유하고 있지 않은 폭4m급 리빙쉘, 이왕이면 터널형식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단 폭4m 넘는 리빙쉘이 퍼식이, 보르도, 그소하2 이정도가 대표 주자인거 같은데. 퍼식이는 기본가격이 100넘어서 탈락이고 그소하는 에르젠꺼 오래기간 썻으니 다른 브랜드도 쓰고 싶어서 탈락. 보르도로 굳히기 하는 와중에. 지시장에 제드 티맥스ex에어가 할인행사로 96에 풀렸더군요. 에어텐트에, 그라운드시트 전면우레탄 루프 다 포함! 솔깃해 졌습니다.. 맥시멀캠퍼 답게 부피 무게는 신경 안씁니다. 입식모드만 해서 바닥뚫린 쉘터류를 좋아하고요. 캠프타운 보르도 95만 + 그라운드시트, 전면우레탄 별매 VS 제드 티맥스ex에어 96만 (그라운드 시트, 전면우레탄 포함) or 제가 모르는 본제품가격 100만 이하 폭4m 급 리빙쉘 회원분들의 투표 및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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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여유 공간이 있다 제드 에어텐트, 여유 공간이 없다 캠타 보르도 추천이요.
카고트레일러 끌고다녀서 공간은 문제 없습니다 ㅎ 에어텐트는 써본적이 없어 끌리면서도 고민이네요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보르도는 사실 이화지작 롱베 한 2개 들이시면 폴대형으로 유사하게 구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이화지작의 단점은 폭이 좁은게 흠이죠...
@QWERTY나랏글 대형쉘터 쓰다보니 폭 좁은건 답닺하더라고요 ㅠ
@QWERTY나랏글 폭, 높이, 스킨 모두
롱베따위와 비할 바가 아니죠..
@선비의나라에잘오셨소 알고있지만ㅋㅋㅋ 포지션이 유사할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