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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가스 110그람 가죽 가스워머 를 자작 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시중에서 110그람 짜리는 팔지를 않아서 직접 만들어 봤는데 크기가 작아서 예상보다 쉽더 군요 딱맞는 도안 찾는게 가장 큰 일이었는데 세번의 실패 끝에 찾았습니다 ㅜㅠ
오른쪽 거 하얀실은 사이즈 실패 작이고요
두번의 실패 끝에 얻어낸 딱맞는 도안 입니다 바느질이 다 끝나봐야 결과 물을 알수 있어서 세번째에 성공 했네요 도안대로 따라 6개 재단하시고 저처럼 둘러치는 바느질로 하시면 쉽고 금방 됩니다
가죽 재료는 다이소 꺼입니다 한 30개이상은 만들수 있는 양이고요 이게 보기보다 엄청 질기고 튼튼한 원단입니다
중간의 밝은색 가죽 장식은 낡은 시계줄 뒤에서 추출 했습니다 원래는 안써있는 가죽 찾아서 인두로 지져서 이니셜 새기려 했는데 머라고 보기 좋은 폰트로 써있네요 ㅎㅎ 주변에 찾아보면 많을듯 합니다 짭턴은110 짜리 작은크기 이소가스가 더 잘 어울 리는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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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손이시네유... 부럽네요
진짜 쉬워요 일단 해보세요 발손 일인자 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