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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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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염버너와 그리들 첨 써봤습니다2

캠포 눈팅 하다가 밥 먹기 좋은 의자라고 해서 구입 했습니다. 좀 무겁긴 해도 써보니 꽤 괜찮네요.

처음 받아서 앉아보니 팔걸이가 좀 낮다고 생각 했는데 술 한잔 하면서 여러 자세를 취하다보니

그 높이가 또 맞는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지인이 오기전에 미리 기본 세팅을 했어요. 내일 일정 땜에 간단하게 먹고 마신 후 끝내자고 해서 장작불은 취소..

고기는 언제나 옳다!

볶음밥 먹은 후 라면 한 봉지에 물 좀 많이 넣었는데 간이 딱 맞네요.

참고로 바운스몰 에서 같이 파는 코팅 그리들 입니다.

버너는 농협 생각 했다가 걍 바운스로 질렀어요. 추가 품목중 가스조절 노브세트가 있는데 저 같이

귀차니즘에 찌든 사람은 노브 단품만 구입하길 추천 합니다. 담에 솔캠 갈때 조리도구는 간단하게

강염버너와 그리들만 챙기면 될거 같아요.

구체적인 장단점 같은건 잘 모르겠고 그냥 빠르고 깔끔하게 잘 먹었단 생각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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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무적기러깅

집 마당에서 고기와 라면이라니,,,, 부럽습니다

2024-03-31 점아이콘

서울원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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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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