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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휴양림에 간혹 있는 무료데크 입니다.
야영장 데크와는 별도로 있고 취사와 텐트 타프는 금지 입니다.
간단한 도시락 정도는 허용되고 음주나 가무는 금지.
사람이 많으면 오랫동안 자리 차지하는것도 피해야 하구요.
아직은 환하지만 그래도 분위기좀 낸다고 불좀 밝혀 봤습니다.
커피를 내려 보온병에 담아 와서 마십니다.
다음에는 도시락을 좀 사와야겠습니다.
데크옆으로는 물도 흐르고 발 담그고 더위피하기도 딱 좋습니다
옆으로 내려가면.
이렇습니다.
주변에 아무도 없으니 야영장보다 더 조용하고 편합니다.
주차요금만 내면 되고 예약도 필요없고.. 깨끗하게만 사용하고
잘 치우고 돌아가면 될것 같습니다.
2만5천원쯤 주고산 랜턴 스탠드인데 요것도 아주 맘에 듭니다.
여름에 여기저기 좋은 휴양림에 좋은데크를 예약해놓았는데
가까운곳에 맛들이다 보니 먼곳은 꺼려져서 한 개씩 다 취소하고 가까운데로만 오게 됩니다.
담주 월욜 8일에 대관령 휴양림 115번에 예약했는데 가실분 계시면 토스해 드리겠습니다.
즐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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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노지 느낌까지 나는 데크로군요
네~좀 그렇습니다.
조용한게 넘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