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제품 바꿔준다고(교환)하고 게시판이 사라졌더라구요.  특히나 요즘 재료값이 올라서 더욱 교환 안해줄듯..

그냥 교환 포기하고 쓰려구요. 

물건은 근데 나쁘지는 않은듯해요..

예전에  시에라컵  미입급 상태 주문건이 실리웨어 실수로 걍 배송 때려서 유선상 안내 전화받고 반품하는 것도 수고스러울 것 같아 입금하고 박스 뜯어보니, 그 중 하나가 푹 페어 있는 상처가 있어서..결국 반품 신청 했습니다.... 

하... 거짓말 없이 사실 그대로 환불금액 입금 45일 걸렸습니다. 거의 3년전인데 문자내역이 아직도 있네요.ㅎㅎ 연락 준다고 해서 기다려도 묵묵무답..재차 문자보내도 연락준다고만 하고 먼저 연락 온적이 없어요. 물건 마음대로 보내놓고 장난하나....

캠포에서 실리웨어 제품이 유독 너그러운 편인데..(아마 사업 하시기 전에 캠포에서 활동 하셨던것으로 아는데 그래서 인듯??)

전 그 이후로 정말 세일이고 뭐고 쳐다도 안봅니다.

저도 갠적으로 여기 비추합니다.

문자 내역 다시보니 또 열받네요.

되있길래 교환문의하니 사포질하면 없어질거다 해서

사포질했는데 안없어져서 안없어지니 교환해달라

했더니 사포질해서 교환불가능하다고..

결국 기계로 밀어서 보내준다해서 

다시택배보내서 갈아낸채로 쓰고있어요..

이거 외엔 그후로 시에라컵 구매해서 잘쓰고 있습니다.

브이그릴은 점점 안쓰게 되네요.. 닦는게 너무힘들고

숯냄새가 별로안나요.. 일반 그릴을 더 많이 씁니다

요즘에는..

좀 다른 이야기지만

거기서파는 비장탄이 생긴게 좋아보여서 한박스 구입한적있는데 개봉 처음부터 다쓸때까지 숯튐현상이 어마어마해서 다 소진하는데 개고생했네요.

차콜스타터에 불 붙이려고 토치만 갖다데면 수류탄 터지듯이 펑! 펑! .... 

주변분들께 완전민폐였어요.

캠포 출신분께서 캠퍼 취향 저격 잘하셔서 흥하는 줄 알았는데..

이런 어두운 면이 있었네요..

시에라컵 사포질 이슈 있었을때 사과글이 본인 아들까지 언급하시며 너무 감성적이라고 생각하고만 말았었는데..

점점 실체가 드러나는 건지..

몇몇분의 오해인건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군요

안쓴지도 오래됐네요

이런 것도 있고 좋은거 많더라구요 (사진은 불펌 ㄷㄷ)

상품의 품질에 비해 CS 품질은 많이 떨어집니다.

환불, 교환, 커뮤니케이션은 답답함 혹은 화를 느낄 정도로 매끄럽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물론 잘되는 부분도 있긴해요

CS 비용이 상품 가격에서 빠졌다고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럼 더 저렴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참고로 제가 환불 요청한거 일주일째 처리되지 않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카페발 중 요즘 맘에 들지 않는 곳은 꼴X대X간입니다.

상품의 품질이나 CS를 떠나서 운영 철학이 눈쌀을 찌푸리게 만듭니다.

최근 올라온 글을 요약 하다면, 카페 운영하지 않아도 충분히 먹고 살만하다, 이거 하는 이유는 단지 미래를 (패밀리 비즈니스) 위한 투자쯤이다. 그러니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시라. 

상업적 목적으로 카페 운영하면서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고, 실제로 그렇게 표현한다는게...참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