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카 ts 77a콤팩트는 어떤가요?11
- 패러다
- 등록일 2021-09-03 09:18
- 조회수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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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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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태서77이 이가격....
파세코 난로들 대비 스펙상으로 반정도의 열량을 낸다고 되어 있으나 파세코 25~29류 = 대류형 태서 77류 = 방사형 으로 가까히 있을 때는 위로 열기가 올라가는 파세코 2x 시리즈 대비 따듯합니다. (물론 방사형도 위로도 열기가 올라갑니다) 낮에는 햇빛이 있어 텐트에 투과되는 햇빛의 온기가 있으므로 정말 추울 때 빼고는 괜찮을꺼같습니다. 근데 애초에 이것도 케바케라, 얼마나 추위를 타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이고, 텐트 전실의 크기가 얼마냐에 따라 또 달라질 것 같습니다. 당일치기라면 겨울에 팩 박고 뽑기도 힘들꺼고, 그렇다면 자립형 텐트나 원터치류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애초에 우풍 많고 단열 안되는 텐트들은 뭘 해도 춥긴 춥습니다. 만약 해당 제품 구입하시고 텐트 크기고 작다면 한쪽 1/3 정도는 철판으로 막아 열기가 최대한 원하는 한쪽으로 모아지도록 반사판 덧대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아이나 애완동물 있으시면 방사형이라 주위가 뜨거우니 주의 하시구요. + 예전엔 이거 최대 화력 높이는 개조? 같은거 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제가 파세코 2X류 두개, 태서 77류 두개 있는데 그 중 하나는 개조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렇게 해서 화력 높이는 방법도 있을겁니다 아마..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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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러다
가격이 비싼건가요?ㅠ 근래 글보니 난로 구입하는가격이 30만원이 다들 넘더라구요 차박 쉘터를 이용할예정이라 좁아서 괜찮을듯합니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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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태서77 같은건 예전에 초캠장터에서 상태 양호한것 2.5만원 국룰이었는데...
예전글보면 자료 많죠. 열량이 높지 못해서 한가족 리빙쉘용도로도 부족합니다. 그냥 간절기에 재미로 쓰는 용도죠. 상세한 설명은 위에 PLAN_YD님 설명이 맞습니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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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렁
동계는 안하기때문에 간절기용으로 잘 쓰고있습니다...그리고 반사판은 버너 바람막이로 절반 두르고 집게로 고정해서 사용합니다.ㅋ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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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뚭이
차박할 때 쓰던 난로인데요, 차박쉘터가 작으면 나름 괜찮으실 거예요. 차량 내부쪽으로 서큘은 필수구요.(서큘 안 돌리면 진짜 춥더라구요.) 윗 분들도 가격 올리셨지만 저는 작년 10월쯤 구매했는데 그 당시 가방 포함 9만원이었어요. 태서도 계속 오르네요. ㄷㄷ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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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서가 냄새 많이 난다고 하는데, 본사에 문의 하니 항상 최대화력으로 사용하라고 하네요
그래야 냄새와 그을음이 적다고 합니다. 심지도 오래쓰구요...
저는 가성비 좋은 난로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생각보다 심하지 않고, 오히려 등유 냄새가 좋더라구요.
가성비로 써야겠네요
파세코도 정식 가이드는 사용시 무조건 최대화력이더라고요 저런 류의 난로는 사용시 무조건 제일 쎄게 틀어놔야한다고합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