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작년까진 5월부터 살았었던(?) 하옥 계곡을 올해는 꼴랑 2번밖에 가지를 못했네요..
매주 폭염주의보라하지만 하옥 계곡을 찾을때는 추우면 추었지 덥다고 느껴본적은 없었습니다.
별삼킨별 캠핑장... 시설은 좀 낙후하지만 계곡을 즐기며 놀기에는 이만한 곳도 없다고 봅니다. (사장님도 엄청 친철합니다.)
한 3년만에 꺼낸 씨호크는 이번에 충분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요즘 비슷한 인텍스 보트가 2만원 대란이라죠? 무조건 사세요...한번만 들고 나가도 본전 뽑는겁니다
저어기 보트 메고 가는 사람...예..바로 접니다.. 목적은 래프팅이죠..
이런 계곡에서 래프팅이 가능하냐..??
예,,나름 가능합니다...엄청난.급류의 스피드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아이들끼리..보트를 들고 한시간을 이상을 저렇게 즐기다 왔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2만원짜리 보트는 무조건 구입하시는 겁니다..
아이들과의 스피드 의지와는 상관없은 안락한 우리 사이트..
혹시나 나도 한번 가봐야겠다 하시는 분은 A10. A11번 사이트 강력 추천합니다. 물론 잡기도 쉽지는 않습니다.
별삼킨별캠핑장 전경.. with 피크파크 오렌지 아바쥬 + 안시..
그리고 ..저번 방문때 야경을 못남겼기에..작정하고 골든타임때 카메라를 들고 내려가봅니다.
음주, 음주..그리고 음주..
다음날 새벽.5시부터 비가 꽤 왔습니다.. 어제의 음주에도 불구하고 저도 잠을 깼죠...
오랜만에 느껴보는 우중 캠핑......
다행히 10시부터 해가 떠 오후까지 바짝 말리고 철수할 수 있었습니다.
우중으로 여유가 있었던 오전의 계곡..
마지막 철수하기 전.... 거의 마지막으로 철수한지라 조용하네요....
캠핑장에 대해 다시 말씀드리면 시설은 좀 , 특히 개수대가 불편합니다.
화장실도 숫자가 좀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구요..다만 하옥 계곡을 좋아하는 저는 계곡만 보고 갑니다.
이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날리고 싶은 분들은 한번쯤 생각해보시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 
등록안내
0
0
이게뭐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