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정보만 얻어가다 아시는분들은 다아시는 자작  참조하시라고 글을 남겨봅니다

천막4ㅇ은 10월에는 받지도않고 11월에 요청해도 한달은 봐야하고 깔끄ㅇ 은 가격이 후덜덜하여 자작을 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가격은 방풍비닐 0.3짜리 180센치 3.6미터해서 1.6

방수천 마당3천 90에270 3마해서 0.9

웨빙용끈 3메다 0.3

자석 고릴라에서 2셋 0.6인가에

탄성끈 플라스틱고리해서 0.4

아일렛도구 0.59

재료비만 4만원이조금넘고 택비해서 5만원정도 들었습니다

텐트는 카즈미 X5인데 후기도 없어서 걍 들이댔습니다

방풍비닐과 우레탄은 큰차이가 없다지만 방풍비닐이 저렴하더군요 180이넘는폭은 가격도가격이고 연장에 제한이 있어서 우레탄 창아래쪽의 스커드부분은 방수천으로 연결했습니다

집에있는 미싱을 이용해서 만들었고 원래는 장관님께서 미싱이 없는관계로 한땀한땀 장인정신으로 수공예작업을 불사르실 계획이었으나 이작업을 시작하기전에 홈쇼핑서 저렴하게 판다고...

카톡을 던지시길래 덮석 물었습니다 

원래 1년전부터 미싱사고싶다고 하셨으나 극구반대하다 한큐에 못먹어도 고... 질러...

재료비 27만언인가가 추가되었습니다

재료보다 미씽이 먼저오고 두시간만에 자르고 이으고...

앞문사이즈재서 X5기준 위에아래재고 각50씩 더하여 자르고

높이는 180이기에 방수천 40을덧대고 사이드는 웨빙을 두르고

마무리하였습니다

옆면은 위 중간 아래 좌우측 3군데씩 탄성끈을 이용 연결하였고

윗윗부분은자석을 이용하여 상단 중간에 두개는 안쪽과 바깥쪽에 자석으로 고정하였습니다

메쉬망에 자석을 이용하여 연결하는것 보다는 시안성이 훨씬 좋은듯하고 상단부분에 자석을 두군대만하다보니 살짝 떠서 더사자니 두개셋트가 3천언조금더해서 알리서 광군제때 12개짜리 6천언인가에 주문해뒀습니다 올해안에 오길 기대하며;;

스커드를 방수천 검은색으로해서 기존색과 잘어울리고 추위를대비 흙으로도 덮을수도있고 창이 지저분해지지않아서 괜찮았던거같습니다

미싱이 어려운거같은데 어려우면서도 쉽습니다...

직접해봤는데 재미있더군요 방수천을 생각보다 많이사서 남는걸로 직접만들고해봤습니다

그동안 타프스크린으로 캠다니며 우레탄창을 사볼까하다 겨울은 리빙쉘이지 하며 매장돌며 장관님께서 직접 픽하신 이텐트로 올겨울부터는 동계캠이다 하며 노래를 불렀었는데

지난주에 나가서 설치하곤 장관님께서 만족하셨습니다 

이걸 왜해 하셨던 분이신데... 헛돈쓰면 등짝이 위험한데 잘넘긴거같습니다 

이번주에 나가서는 옆문사이즈재고 추가해보고 업그레이드도 시켜볼까합니다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오고있는데 건강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