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다들 피크닉으로  시작하죠.

의자가 있었으면 더 편하겠다  

의자 있으니 뭐 먹을때 테이블 있어야겠네

음식 음료수 시원하게 먹을 아이스박스

등등 

의자는 개인차가 있어서 가까운 캠핑매장가서 

앉자보고 사세요

제가 그렇게 자주 다닙니다. 

레이 차에 평탄화 키트 깔아놓고, 시원한데가서 누워있는 거 좋아합니다. ㅎ

드라이브 좀 하다가 맛집가서 음식 포장하고,

시원하고 한적한 그늘에 가서 먹으면 꿀맛 입니다 ㅎ

(물론 뒷정리는 항상 깔끔하게)

2가지 안이 있는데요.

1. 경량형

 헬리녹스 체어/테이블 같이 수납부피 작고 가벼운 종류를 하면 설치랑 철수가 약간은 더 오래걸리지만, 차에 항상 넣고 다녀도 부담 없는게 장점.

2. 신속형

 수납부피가 크지만 설치가 쉬운 의자랑 테이블만

원터치 의자(커밋체어류 또는 미니 릴랙스체어), 2단~3단 폴딩 테이블(유퀴즈에 나오는거)이 있으면

어딜가도 설치 30초 컷, 철수 1분 컷 가능.

전 2번을 주로 합니다.

(물론 1번 종류 제품도 있습니다..뽐뻐니까)

** 타프는 아무리 빨라도, 설치 30분에 철수 30분 입니다.

차로 그늘을 찾는게 제일 좋습니다.

우연히 아이들 데리고 카라반 1박했다가 

타프, 그늘막이랑 의자, 테이블만 있으면 될 듯 했지요.

지금 간단히 피크닉 다니시는 거라면 타프보단 파라솔이 간단하지 않을까요?

아이들 데리고 나갈 때 그늘막 + 파라솔 + 의자 + 돗자리 + 접이식카트 이렇게 갑니다. 

아이스박스 대신 맥주 살때 주는 아이스가방(맥주는 사랑입니다)쓰고 있습니다.

수납 용이하고 편한 레이체어 비슷한 부류

알루미늄 재질의 테이블

나무그늘이 존재한다면 텐트로 충분 하겠지만

아니라면 금방 철수하게 되므로 M사이즈타프를

2조 혹은 4조식으로 폴대 걸어 치고 쉬시면 될듯 합니다.

여기에 원터치면 바로 캠핑이에요.

2인이면 실타프 정도가 좋겠네요

폴대2개면 설치가능해서 몇번해보시면 15분컷 되실겁니다. 요샌 실타프도 블랙코팅된것도 있어서 차광력도 좋아요😄

전 홀리데이 씁니다

2인 피크닉이면 맥주사은품 소프트쿨러에

다이소 천원짜리 냉매로도 충분합니다.

파라솔아래 의자놓고 자다가 깨면 햇볕에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ㄷㄷ 

원터치 + 파라솔 하든지 미니타프를 치던지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같은 릴렉스라도 비슷하게 생겼는데 앉아보면 다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그늘막 하나와 매트 그리고 미니 폴딩 테이블이면 잠깐 누웠다가 배달시켜서 먹고 집에 가기 좋습니다.

그늘막이야 찾아보면 뭐가 많고 매트도 처음에 비싼거 사실거 없이 발포매트 저렴한거 사서 깔아보시기 바랍니다. 네이처하이크 발포매트 검색하시면 14900원짜리 괜찮습니다. 저도 계속 쓰고있습니다 ㅎㅎ

아니면 그늘막에 사이즈 맞는거 캠핑용품점 가시면 많습니다

테이블도 굳이 비싼거 필요없고 미니폴딩테이블이라고 쪼마난거 있습니다. 버팔로 티탄 미니 2폴딩 테이블 검색하시면 작고 다리길이조절돼서 사방팔방 다 가져다 씁니다. 제가 쓰는 거라 추천해본거고

얼마전 마트 기획전있던 하이네켄 테이블이면 충분합니다.

바닥에 앉는게 좀 불편하시면 좌식의자 검색하면 종이 의자 개당 8천원 내외하네요.

다합쳐서 15만원 내외 나오겠네요 즐거운 피크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