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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캠핑 내일 출발 합니다.. 설렙니다...ㅋㅋㅋ7

안녕하세요....   기다리던 내일이 오고 있어 마음이 들뜬... 유목민입니다...

 

간만에 영동으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캠핑을 갑니다. 

원래는 연차내고..(병원갔다 출발할려구요...)  병원가는 건데... 

병원만 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캠핑까지 가기로 했습니다.

 

날씨도 좋을것 같구요...   영동에 달이머무는 캠핑장....  어느 자리가 좋을 까요.. ?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화 두번만에 통화가 되서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이 너무 쉬은것 같은데요... 운빨인가요...?  )

 

간만에 간다고 차도 정비 하고....차에 의자도 띠어 움겨 놨습니다.... 

어릴때 소풍을 기다리는 마음 같습니다.

 

밤에 추울 까요...?

팬히터 가져가야 할까요..

장판은 기본인데 동계 침냥 가져가야 할까요..

루어 낚시대 가져가면 할곳은 있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강원도나 제천 쪽만 계속 가서 영동지역은 감이 안오네요...ㅋㅋㅋㅋ

 

 푹 쉬다 와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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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수리수리박물관

팬히터는 가져가시는걸로

2020-05-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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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불꽃바람
일단 챙겨야 겠습니다..  캠장님이 신일팬히터는 안된다고 하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전 파세코라서 다행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2020-05-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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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편집가

설렘 가득한 글이네요 ㅋ 

침낭이고 난로고 문제가 아닐듯 ㅡㅡㅋㅋ

즐겁게 다녀오시길~~

2020-05-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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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불꽃바람
그렇죠...  같이가는 가족들이..필요하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2020-05-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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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푸르풍푸르

저 이번주초 여주쪽 갔을때 이틀연속 비왔어도

팬히터는 생각 안났습니다...

긴팔옷여분옷 챙겨가시고 전기장판에 삼계절 침낭이면 충분할거 같습니다

2020-05-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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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불꽃바람
그래도 영동... 겨울철 " 영동 산간지방에는 눈이....  " 라는 멘트가 생각 나서요...  영동이니 한번 챙겨 볼까 합니다.. 긴팔옷에 삼계철 침낭으로 결정했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2020-05-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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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마야마야

거기 데크가 제일 좋은곳 아닌가요? 주말은 연박만되서 도전해볼수가 없네요ㅜㅜ

2020-05-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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