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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22-05-13 14:46:3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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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de
다행이네요. 백패킹에서 매트 안챙겨서 급한대로 차에 있던 방석 2개 들고간적 있습니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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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e78
그나마 가까우니 다행이네요.. 근데 그 큰넘을 어케 잊으셨을까요...^^
저도 금욜 퇴근박하러 노지에 갔는데 랜턴 모아둔 박스를 안챙기는 바람에 핸드폰 플래쉬 켜놓고 대형 리빙쉘을 쳤던 기억이 있네요.. 와이프는 집에 있었는데 랜턴 좀 가져오라니 킬킬대며 술 마셨엉..ㅠ.ㅠ 결국 잘 치고 쉬다 오긴 했습니다..ㅎㅎ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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쩔탱
폴대 없는게 제일황당하죠
전개인적으로 펙이예요 그래서 경량팩 경량텐트용 10cm 정도되는거 20개 그냥 차에넣고다녀요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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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자
갑자기 예전에 화천까지 3시간반을 달려갔는데 폴대가 없던 기억이 나네요...
그당시 뭣도 모르고 바로 집으로 돌아와서 폴대 가지고 다시 갔거든요. 도합 11시간 넘게 운전하고 나니 현타가 와서 당분간 캠핑을 접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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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_skyline
전 전기장판을 가져갔는데 장판에 연결하는 조작부 전원케이블을 두고왔었어요.
애들이랑 와이프 차에 재우고 저는 이까이꺼 하면서 3월초에 얇은침낭 하나 덮고 자다가 입돌아갈뻔..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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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개따구리
데크예약하고 데크팩안가져온건 흔하겠죠?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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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산수달
저는 동계에 침낭을 안가져갔었네요 두시간반거리를 ㅋㅋㅋㅋ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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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시대
몇시간운전해서 낚시갔더니 바다앞에서 아차 낚시대를 놓고옴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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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홈매트도 야외에서 도란스로 하면
효과있나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