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운 캠핑장 좋아하는 분은 없나요20
- 와방죠암
- 등록일 2021-09-14 17:00
- 조회수 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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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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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r
주말인가 ㄷㄷㄷ 한 캠핑장 소개글 올라왔던데..
아마도 술이 만취가 되질 않는 이상.. 하루 꼴딱 지새우다 오시겠네요.. 헐... 그런식으로 몇달 하면 헐..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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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글이
제가간 글램핑장 겸용 캠장은 항상 시끄러웠어요. 글램핑장에 친구들끼리 온 팀들 많던데요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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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의영혼
사람마다 원하는 스타일이 다르니 규정에 맞는 캠핑장 가서 규정만 지키면 서로 얼굴 붉힐일은 없죠
매너 타임없는 곳에서 밤새도록 시끄럽게 논다고 이야기 할사람 없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잘못이죠 반대로 대부분 캠장이 10~11시 매너 타임인데, 놀러 왔는데 신나게 놀아야지 하면 개진상이죠
전 6세 아이, 8시반 취침이라 매너타임 최대한 봅니다 사이트 30개 이하 소규모 위주로요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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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bis
차라리 밤늦게까지 놀 수 있는 매너타임 없는 캠핑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노는거 좋아하는 분들끼리 모여서 놀게.
분명히 예약사이트에 매너타임 지키라고 써 있는데 그런거 상관없이 마이웨이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저는 시간과 상황에 맞게 행동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주변이 조용하면 조용히 해주는게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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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방죠암
저도 그런 캠핑장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아무 부담없이 그냥 떠들 수 있는 캠핑장
젊은 연인 전용 목소리 큰 가족 전용 조용한 가족 전용 술판 전용
근데 시끄러워도 되는 캠핑장이 안생기는걸 보면 대부분은 시끄러운걸 싫어해서 장사가 안되거나 시끄러운 사람들은 아예 제어도 안되서 주인 입장에서 싫거나 이유가 있겠죠
제가 자꾸 이런델 찾는게 제가 목소리가 커서 그냥 말해도 자꾸 식구들이 조용하라고 해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ㅠㅜ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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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의영혼
한 캠핑장에서 다 쪼개기에는 공간적인 제약이 있겠죠 울주 작천청은 "왁자지껄존"이라고 놀사람 모아놓은 공간은 따로 있습니다 매너타임 없이 놀려면 좀만 찾아보면 다같이 놀자판인곳 제법있습니다 캠장이 밤늦게 노래틀어놓고 술먹는곳도 있어요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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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거 진짜 그때 그때 다른거에요
매너타임이 10시부터인데 나는 보통 12시쯤 취침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기왕 놀러도 왔는데 11시 12시까지도 불멍 좀 더하고싶고 술도 한잔 더 하고싶어서 일부러 관리안되는 캠핑장에 찾아갔다? 근데 12시 이후엔 내가 자야죠 이제? 뭐 한시 두시까지는 그래 그럴 수도 있지~ 할거에요 근데 옆사람들이 3시 4시까지도 시끌벅적하면 골치아파집니다 그때부턴 욕나오는거죠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해도 너무하네" 소리 나오는거죠 사람이 참 간사해요 그러니까 대부분 캠장이 군소리 안나오게 그냥 아싸리 10시 11시로 매너타임 때려버리는거죠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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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쉐리
관리가 안되는 곳과 규정이 없는 곳은 다른 말이긴 한데
규정 없는 곳도 하나쯤 있어서 늦게까지 노는 게 좋을 법도 하네요ㅋ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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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우!
사이트 간격이 먼곳을 찾으면 조금 편하더라구요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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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고고미
저도같은생각입니다 시끄러운캠핑장이좋아요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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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때 다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