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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소매물도 놀러 갈려다
구라청에서 비 온다 해서 가까운 "창원 대산 바람재" 다녀왔네요.... ^^
백패킹카페 마산/창원 아재들이 마니 가는 장소 입니다..
버스타구 만날재에서 내려 지인이랑 바람재까지 걸어서 가니 50분 정도 걸리네요..
땀 한바가지 흘렸네요 ㅜㅜ
아~ 스쿠터 타구 갈껄~
도착하니 아무도 없어서 8각정에서 한잔 합니다
한잔하고 있으니 젊은 애인? 부부?? 와서 텐트치고 자리펴고 한잔 하네요
부럽다 ㅜㅜ
바람재 이름처럼 바람이 마니 불어서 시원하니 아주 좋네요 ^^
아침에 기상해 무학산정상까지 워킹 4km
아~ 땀을 한바가지 흘렸네요 ㅜㅜ
비가 퍼붓습니다...(개나리동산)
오랜만에 빤스까지 젖었네요....
서원곡주차장 다 내려왔는데...
지인 3명 만났는데... 산에 술먹으러 가잡니다 ㅜㅜ
다시 산으로 올라가 새로 산 타프치고 낮술하고 왔네요.... ㅎ
오랜만에 타프 밑에서 비소리 들으면서 낮술 한잔하니 좋네요 ^^
안x 실타프 무게도 가볍고 제품 마감도 좋고 아주 만족 합니다..
제품 소개 해주신 "슬픈미리내" 님 감사합니다 ^^
지인 2명도 똑같은거 사주라고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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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어디껀가요??
산악회 선배 30년 넘은 "세라토레 80리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