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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너 대신 알콜 스토브 쓰니 잘 되네요.
알콜 스토브는 구조가 간단해서 폭발하거나, 재가 떨어져서 고장날 일도 없습니다.
차콜 스타터에 비장탄 가득 채우고 15 분 정도 지나니 끝까지 활활 잘탑니다.
제가산 건 티타늄 스토브인데요
https://ko.aliexpress.com/item/4000706251633.html?spm=a2g0s.9042311.0.0.1cb74c4dehD8vl
제가 산 티타늄 보다.. 아래와 같이 냄비 받침대가 스토브를 둘러싸고 있는 구조 추천합니다.
중간에 끄려면 뚜껑을 덮어야 하는데.. 스토브 위에 받침대가 올라가는 구조는 뚜껑을 덮기가 애매합니다..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2897818285.html?spm=a2g0o.productlist.0.0.70a23278LgjDO9&algo_pvid=cd855d50-6448-494a-9407-5f08a8c894c8&algo_exp_id=cd855d50-6448-494a-9407-5f08a8c894c8-43&pdp_ext_f=%7B%22sku_id%22%3A%2212000022671684443%22%7D
알콜 스토브도 가격 비싸지 않은데.. 아예 스토브 필요 없이 참치캔에다 알콜 채우고 불붙여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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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sama@No1
그리고 겨울철 음식 식는 거 방지하는 용도로도 괜찮을까요? 고체연료보다 편리해보이긴 합니다.
저도 웨버 큐브가 편하더라구요
화력이 좀 쎄서.. 은은하게 타지 않고 활활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