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팅하신 물품은 bpl은 아닌것 같고 여기에 식료품 더하면 무게&부피가 꽤 될것 같습니다. 우선 현재 짐들 패킹해보시고 내부에 더 수납가능하시면 유명 브랜드의 R밸류 높은 에어매트류(써머레스트, 니모, 씨투써밋 등)나 차라리 외부 수납할 지라이트솔 같은 발포매트도 좋습니다. 취침시 푹신한걸 좋아하신다면 니모나 씨투써밋의 자충류도 찾아보셔요.

무게가 상당할꺼 같은데요.침낭스팩을보면 동계생각하신거 같은데..우모복(바지포함),부티,장갑도 고려해보셔야 할듯 합니다

써머레스트 엑스썸 많이 사용하니까 찾아보세요

네오에어나 올시즌을 발포와 조합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장단점이 있습니다

니모 롱보우가 텐서 알파인과 비슷한 스펙이니까 이것또한 참고하세요

현재는 극동계 시즌이 끝나서 극동계매트는 올 여름가을쯤 입고될겁니다

가벼운 매트 하나 영입하셔서 봄가을에 쓰시는것을 추천드리고

침낭또한 삼계절용으로 가벼운 제품 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500침낭은 무게도 무게지만 부피도 너무 커서 올시즌으로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을겁니다

저는 니모 오라 쓰긴 하는데 극동계까진 커버하기가 조금 어려운데 씨투써밋 캠프플러스 or 캠프 자충매트가 R밸류 4넘어서 극동계 가능하고 가성비가 좋은편이라 추천드립니다 3계절만 하신다면 발포매트(써머레스트 or 네이처하이크) 사용하셔도 되긴합니다

백패킹 몇번 해보시면 무게 줄이는게 필수라 생각되실텐데 리스트 보니 좀 무거운게 보이네요..

 다른 건 괜찮은데 아래 제가 추천드린 리스트 항목은 참고해서 변경 고려해보세요~ ^^

배낭(개취영역): 미렌 튼튼하지만 무거운 편이라 오스프리 이서 or 아트모스 또는 버닝칸 유니크 배낭(85리터-마이너한 브랜드이나 무게 대비 성능,착용감 괜춘)도 알아보세요~

침낭:1500은 부피가 너무 커서 1000이나 1200으로 스펙다운하시고 잘때 입는 의류로 가감하여 조절 추천

베개: 데카트론 헬륨 or 클라이밋 필로우 엑스 

버너:소토 윈드마스터 + 유니프레임 버너패드(화구 면적 넓게 만드는 목적이지만 그 외 긴급으로 전실 공기 데우는 간이 난로 용도로도 사용 가능-환기필수) --> 산에 가실 경우는 가급적 발열용기 사용 권장드립니다

코펠: 티에라 멀티프라이팬(백마 코펠은 무거워서 비추)

테이블: 베른 트래킹 패드 + bplgear 솔로테이블(단프라 재질) 조합

의자: 체어제로+볼핏 조합(볼핏은 바닥 환경에 따라 지참)

디팩: 네이처하이크 3종 파우치 + 경량 소프트 보냉팩 사용

보조배터리: 카메라 촬영하는거 아니시면 1만짜리 배터리 + 보조로 랜턴(크레모아 울트라 미니 보다 3페이스 미니 추천) 전원 활용하여 충전

제가 올린 것도 사실 BPL에 끼지도 못하는 구성이지만 이렇게만 해도 원래 쓰신 리스트 제품들보다 무게 획기적으로 줄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