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렁 주렁 ㅋ
서른 마흔 다섯달만 솔캠!
출발!
도착! 웨건 버릴뻔..
예상이 빗나간 두터운 파쇄석 ;
오늘도 잘 부탁!
케노피 귀찮지만 땡볕이라..
먼 10월 날씨가 한 여름..
피칭 끝내니 개 더워서..
내부는 딱 여기 까지만!
그래 그래 2개만 더..ㅋ
허전 하니 쪼꼬만 것들도
호 호~ *^^*
휴 식!
딸래미가 뭐가 나오든
꼭 가져와야 한다고
분명 주머니 넣었는데.. 미안;
구름을..
배에서 내뿜는 듯?
기다리던 노을..
오래 기다렸건만
뭐든 화려한 순간은 항상 짧은듯..
돌아오는 길에
너무 정직한 그 이름..ㅋ
고구마만 굽어 대던
이쁜 쓰레기
이번에 진지하게 써보기로 ㅋ
버너모드
높이가 있으니 조리가 편한듯
연어, 소세지, 햇반
맥주한잔
혼자 짠!
커피 한잔 하며..
꼬꼬무
대성 통곡..ㅠㅠㅠㅠㅠ
다시 출출..
비상식량 ㅋ
.....................
내그시 ㅠㅠㅠㅠㅠㅠㅠ
대참사 냄비 엎었;;
요세 발암물질 머라카 던데 ㅠ.ㅠ
아~ 몰라~
이제야 야침 펴고 잠자리 준비..ㅋ
밤
낮
기상!
공복 쉽고 빠른 알 커피 ㅋ
일광소독
밤새 써보니
최저 10~15도 사이
3m 내외 째깐한 쉘터엔 괜춘한듯
이쁜 쓰레기 에서 당분간 동반자로..
미안했다..ㅋ;
그래도 고구마는..
붓으로 치댄듯한 구름
오션뷰를 앞에 두고
고상하게 독서..
해볼까 하다.. 역시 앙대..
그냥 뽐뿌질..ㅎ
배고파 짜파게티
헐~ 이렇게 맛있을 일이냐..
촵 촵~
마지막 식량
사과 슈퍼백
요즘은 슈퍼백 하면..
잘 못알아 듣는듯 ㅋ
철수!
가끔 두꺼운 폼 들어간
캠핑 가방이 부담스러울때
마이 드가고 요런거 편함 ㅋ
재질은 마대? 느낌아니까! ㅋ
가볍고 튼튼~
몇일 후 대참사 그시는..
자가 땜빵 완료! 깜쪽 같이? ㅋ
다시 하나 만들까 하다가
방수포 사로 가는게 더 귀찮...;
다시 야밤에 와이프와 함께
귀찮아서 혼자일땐 못가본
다리를 건너..
여기 또 다른 세상이..ㅎㅎ
촘촘! 빽빽! 싸움나고 경찰출동 ㅋㅋ
야밤에 혼자 낚시 하는 여성들이
그리 많은지.. 솔캠때 왔어야..
할것도 없고 먹자!
난
이 이상은 이쁘게 못 깍겠는데..?
짠! 짠! 짠!
하다 잠들고..
아침
밤새 밖엔 이슬 대박~
 
반짝~ 반짝~
헐~ 아침 댓바람 부터
주차장 이외 모든 구역 추차단속!
동시에 우르르 엉키고 설키고
난리 부르스 주차 전쟁;;;
빵하나 무꼬
그만 가자..
사람들 억수로 온다. ㅋㅋ
한 여름 같았던 10월의 첫번째 연휴
화려한 노을, 반짝반짝 바다
간만에 솔캠
편안하게 쉬고 왔습니다.
^^
| 
등록안내
가덕도 좋네요
오! 오랜만입니다~ㅋ 뽐뿌에 부산분들은 많이 안보이시는듯해서 괜히 반갑습니다^^ 시민부두 또 들렸는데 긴방파제는 아직 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