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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휴양림 솔캠!7

bonbon2
등록일 2022-10-09 16:22
조회수 2596

급 토요일 약속이 생겨서 금요일 유명산휴양림 취소를 했습니다.

다행히 캠핑포럼에서 토요일 예약취소 하신다는 분이 계셔서 제가 예약을 받았네요!

휴일 아이들 돌본는 댓가로 토요일 솔캠을 허락받고,늦은 오후 축령산휴양림으로 출발했습니다.

해가 지려고 하는 시간에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전기도 없고 맨 윗 사이트이기에 간만에 백패킹 모드로..올라갑니다.

축령산 자연휴양림.

대부분 4*4사이즈에 전기 없는 데크 입니다.

화장실 오르락 내리락이 힘들지만

만원도 안되는 사이트 비용은 완전 꿀이죠

주차장에서 십분도 안걸리는 거리지만,

간만에 백팩메고 오르니 죽는줄 알았습니다!!

역시 백패킹이 미니멀하니 세팅이 빠릅니다.

간만에 리액터로 햇반도 데우고~

의정부 맛집 부대찌게와 간단히 맥주 한잔 해봅니다.

디아2 래더 2기가 시작되었지만,

솔캠 갈 기회는 별로 없기에.. 오늘은 참는걸로..

10시가 넘어가니 춥네요.

좀 낮은 사이트면 쉘터에 난로를 챙겼을텐데..

침낭에 핫팩모드이지만 간만이라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감기기운이 좀더 생겼습니다. ㅜ.ㅜ

오전에 약속있는 와이프때문에 새벽에 칼같이 일어나 퇴실모드 입니다.

정리하는 동안 리액터를 전실에 틀어놓으니 따듯합니다.

다음인 명당자리를 예약해보렵니다.

파워링크 등록안내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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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스

멋진후기 감사합니다

투맨텐트 아직 너무 춥지는 않을까요 ?

2022-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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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bonbon2

네 , 핫팩에 3계절 침낭이면 10월까지는 충분합니다.

전기라도 된다면 툴콘으로 금상첨화!!

2022-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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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빌롱쏭

간단 백패킹이네요 ㅎㅎ

2022-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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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렇게 갈때가 가장 편합니다. ^^

2022-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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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woo

4야영장 주차장옆 오솔길계단으로 오르면 가까운데 그쪽으로 가셨나 모르겠네요. 저도 갔으면 집사람과 풀러투맨으로 갔을겁니다.

2022-10-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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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bonbon2

덕분에 잘다녀왔습니다.

짐을 다 올리고 나서야 그쪽이 가까운줄 알았고, 철수할땐 그 차를 옮겨 그쪽으로 내려왔습니다^^

2022-10-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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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분위기 좋은곳에서 좋은시간 보내고 오셨네요~

2022-10-1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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