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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경에 타프랑 리빙쉘 치는데 아직 시즌도 아닌데 땀이 ㅎㅎ
폴러 갖고 왔어야 했나 싶다가 밤엔 춥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애들이 소고기 먹자 해서 장을 봤고, 지금은 덥지만 숯 만들려고 장작 태우는 중입니다. 예전엔 토치 사용했는데 네이버 후기보고 지포 착화제를 구매했네요.
빈대떡 처럼 생긴 착화제인데 여지껏 샀던 착화제는 그냥 일반 믹스커피네요, 이건 그냥 타오피네요, 후기에 1/4조각 넣으랬는데 그냥 반개 넣었는데 장난없네요, 토치 처분각입니다. ㅎㅎ
불멍은 덥지만 숯을 만들어야 해서 화로대 주변 지키고 있네요, 주변에 애들이 좀 다니고 있어서 혹시나 해서...
무탈히 잘 쉬다 가도록 해야겠습니다.
ps)
캠핑장 근처 세계 3대 커피라고 입간판이 있어서 더위 식힐겸 갔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산미가 진한 걸 권해주셔서 먹었는데 좋았습니다.
막짤은 반 사람인 뭉치... 목 등 긁어줬더만 안긁으면 목으로 툭툭 허벅지 쳐서 -.-;;
다행이 주변에 꼬마들이 뭉치야 하고 데려가서 무사 탈출했습니다.
잡히면 최소 10분은 긁어주셔야 하니 주의을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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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귀여워요ㅠㅋㅋㅋ
아마도 그게 맞을 거 같은데 확실친 않아요 ㅎ
이제 아저씨 견이어서 느릿느릿해요, 40대 중반? 사람으로 치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