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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준비상태36

9월에 차박 + 백패킹 전국일주 계획중입니다.

 

원래 오캠을 하긴 했었는데.. 리빙쉘 치다보니 승용캠퍼에게 짐과 텐트 설치 해체 등이 너무 부담되던 경험을 살려서 

 

백패킹은 미니멀이다! 라는 모토로 어찌저찌 맞췄습니다. 

 

초보이다보니 이것저것 정보 모으는데도 참 힘들었었고 뭐랄까 답이 없다보니 그나마 오캠 장비에서의 경험상 지나친 가성비를 따지는것 보다는 그래도 장기적으로 보자는 느낌으로 준비했습니다. 

 

제 생각엔 매트가 좀 부실한게 사실이구요. (한겨울 캠은 아직 생각없습니다)

 

알파인마스터 자체가 후라이팬도 되니 따로 코펠은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티탄 수저세트를 처음에 고려했으나 나무 수저셋트가 더 좋을듯 한데 (식기류 기스 문제라던지) 아직 모든용품을 65리터 배낭에 안넣어봐서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일단 이론적으로는 배낭빼곤 부피가 적어서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가요? 백패킹 경험있으신분들이 보셨을 때 괜찮을까요?;;

 


 

 

20180820203919_hirzqgc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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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루메나
9월에 짭레와 2키로는 과하지 않나요?
1500쯤 되는거같은데..
2018-08-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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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유리안민츠
아 차량도 가지고 다니기에 큰 부담은 안되리라 생각되서요^^; 그리고 막상 산위에서는 기후 변화가 순식간이다보니...
모자라서 추운거보다 넉넉하게 남는게 낫다라는 마인드로 접근했습니다. (게다가 새로 구매하기에는 금액 압박이...;;;)
2018-08-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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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루메나
아..차로 가고 산을 생각하시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2018-08-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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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매그니오토구해요
경량 프라이팬 백마같은거 챙기시는게
좋을겁니다 백마 등
고기굽기나 냉동볶음밥등 하기힘듭니다
2018-08-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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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유리안민츠
라면팬이라도 구해야할까요? ㅠㅠ
2018-08-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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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Bumpy-
저도 백마중? 짜리 쓰는데 좋더라구요
고기도 굽고 라면도 끓이고..
2018-08-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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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reakTK
백패킹 다니는 분들 백마중이나 제로그램 라면팬 둘 중 하나는 꼭 쓰시더라구요.
저는 라면팬 쓰는데 솔로 백패킹이라 용도나 기능, 그리고 수납면에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손잡이가 좀 부실해요.
2018-08-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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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Bumpy-
남자분이시라면 배낭사이즈를 좀더 크게하시는건 어떨까요?
저도 경험이 백패킹 많지않지만 캠포에서 많이 배워서 85리터로 구매했는데
85리터도 결코 남지않더라구요.
2018-08-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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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유리안민츠
처음에 85리터를 염두에 뒀었는데... 너무 크고 무거울꺼 같아서 65로 왔네요 (이부분은 첫 배낭이라 몇 번 다녀보면서 체감을 해 봐야할듯합니다ㅠㅠ)
2018-08-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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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참이슬주세요
버너, 의자, 물병 무게가 맞나요?
백패킹인데 무게가 상당하네요.
2018-08-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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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유리안민츠
러프하게 무게를 잡았습니다. 물병은 특히나 물채운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2018-08-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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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Takee78
먹거리, 물만 추가해도 가방 터져나갈거 같은데요..
패킹 한번해보시고 다시 고민을..^^
2018-08-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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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유리안민츠
먹거리는 되도록이면 오캠장 아닌이상에야 간단하게 조리없이 먹으려구하구요. 물데우는용도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방무게까지 10~13키로쯤 될듯한데 백패킹으로 무거운 무게인가요? ㅠㅠ
2018-08-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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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Jeju-Water
65리터 배낭에 짭레와 넣으면 다른 물품
패킹이 안들어가요;; 배낭 용량을 키우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2018-08-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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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유리안민츠
넵 배낭을 다시 한 번 알아봐야겠어요 ㅎㅎ
2018-08-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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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Dura_Ace
저도 동감합니다 ㅎㅎ
2018-08-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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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도빠빠
저는 55리터배낭에도 짭레와1200 넣어서 다닙니다.
차로 이동하고 배낭 도보 거리 많이 길지 않으시면 별 무리 없어 보이는데요.
먹을거랑 가스 추가하면 13키로그램 정도 되시겠네요.
2018-08-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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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비박의추억
경험상 65리터에 타이트한 패킹으로 조금 가벼운것 보다는 중량이 조금 더 나가더라도 패킹하기 수월한게 훨씬 낫습니다.

예고치 않은 악천후시. 특히 바람 많이 불때는 실내에서 패킹하는것 처럼 할당된 부피에 딱 맞춰 패킹하기가 수월하지 않아용~
2018-08-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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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도빠빠
맞습니다.
그래서 저도 배낭 사고 싶은데 ..ㅜㅜ
2018-08-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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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유리안민츠
아 무슨말씀인지 알것같네요 ㅠㅠ 오캠에서도 비오거나해서 빨리철수할때 짐을 마구 때려박고싶더라구요..
2018-08-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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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파워헝그리
.
2020-02-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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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차카게잘자
저두 백마중 사용합니다. 라면, 고기, 햇반 백마팬으로 해결합니다.
시에라컵으로 커피, 앞접시 해결하구요.
물은 1L로 안되실듯... 산에올라가서 물없음 난감합니다.
제경우엔 계곡있는데 갈때는 간이정수기(SAWYER) 가져갑니다
물티슈, 우의, 칼 챙겨가세요.
2018-08-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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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유리안민츠
넵 말씀하신 품목들 잘 신경쓰겠습니다!
2018-08-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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