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경험담 여름엔 돔타프 구성46
- 아날로그!레트로
- 등록일 2020-06-18 16:16
- 조회수 10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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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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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hope
결국 돌고 돌아 어디서 많이 뵌 분의 캠핑 모습과 비슷해지신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분은 텐트를... 그냥 옷갈아입는 용도로 사용하고 타프 밑에서 야침깔아놓고 즐기시던 모습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진짜 사이트에 쭈욱 물건들을 꺼내놓는 수준으로 세팅하고 끄읕... 하고 바로 여유를 즐기시던....
세팅과 철수가 오래 걸릴수록 캠핑의 여유를 즐길시간이 줄어든다는 생각을 가지셨던 분이셨죠.
저는 언제쯤 이런 경지에 도달할 수 있을까요?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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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레트로
한순간 내려놓게 되더라구요 여지껏 장비빨로 사선 받았으니 이제 동정의 눈길좀 받자고 하니 와이프가 장비 다시 사라네요? ㅋㅋ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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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Water
정답: 정답이 없다 ㄷㄷㄷㄷ
저역시도 요즘은 현타가 온건지 방출만 하고있고 있네요... 쩝;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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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레트로
팔고사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통장이 밀물과 썰물입니다~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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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이
저희 역시 아빠 어디가 때문에 시작했는데 그 꼬맹이가 이제 고등학교 신입생이 됐네요. 캠핑을 즐기는데 정답이 어디있을까 싶네요.저희는 전실공간 바닥에 앉아 있는 걸 좋아해서 하계에도 작은 리빙쉘 들고 나갑니다. ^^ 대신 낮에는 근처 까페나 맛집으로 피신가 있지요. 아이가 캠핑장 수영장은 재미없어 해서 수영장 이용해본 적이 손에 꼽히네요. 뭐 그러고보니 7년간 진짜 여름 휴가기에는 캠핑 나간 적이 딱 2번 있네요.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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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레트로
동기시군요 ㅎㅎ 한달에 4~5회 나가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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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조
캠핑은 진짜하면할수록 정답이 없는것같아요. 초보때는 캠핑가서 숯불안피우면 큰일날줄알았는데 지금은 거의 후라이팬에 간단히 고기먹고 두꺼운 렉타타프 쳐야 여름에 다닐수있는줄 알았는데 실타프로도 잘만다니고 나름의 노하우가 계속생기면서 그핑계로 자꾸 뭔갈 사는것 같네요 ㅋㅋㅋㅋ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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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갬성으로 샀던 우드롤테이블을 방출하고 경량테이블로 넘어오면서.... 힐링하러 가는데 치는데 고생, 철수하는데 고생.... 왜이러나
싶어서 하나씩 바꿔가고 잇네요...ㅎㅎㅎ 좋은 글 잘봤습니다!
그나저나 야침 참 이쁘네여.. 어디껀가요??
네이처하이크 일면 농협입니다 가성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