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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로 7살 아들과 18개월 딸내미를 둔 두아이의 아빠 입니다. 작년 11월경 캠핑을 다녀온 뒤로 동계캠은 쉬고 3월이 되자마자 가족들과 오랜만에 캠핑장을 다녀왔습니다! 역시 오랜만에 다녀오니 온 몸에 근육통이...ㄷㄷㄷ 
이것저것 챙기고 테트리스를 한 후 출발합니다. 오늘은 허브쉘터 (8각) 하나만을 챙겨 갑니다. 
도착 하자마자 잽싸게 피칭하고 이것 저것 세팅 한 후 사진 한장 찰칵~ 
아들내미가 달고나를 해달라고 해서 달고나도 만들어주고~ 
캠핑장내 시설인 에어바운스 존에 가서 신나게 놀아 줍니다~ 
저녁 식사 후 마시멜로, 군고구마도 구워먹고 ^^ 
불멍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하루를 마무리 하고 취침 합니다 ㅎ 오랜만에 캠핑이라 육체적으로 힘들기도 했지만,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다음 일정을 체크 하며 또 여기저기 캠장을 예약 하게 되네요. 다음 번에는 그냥 좀 더 힘들더라도 도킹 해야 겠어요 ㅎ 하나만 피칭 했다가 좁다고 잔소리 좀 얻어 먹었네요 ㅠㅠ 모두 즐캠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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