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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점심.. 애들은 즤들 약속~
애들 돌아올때까지 남는 서너시간
어디 가지도 못하고 짝지랑 소풍ㅎ
반갑지 않은 차단기
이전엔 자유로이 출입이 가능했던 곳
현재는 불미스런 일들로 인해
야간 출입금지!
돈 내라니 사라지는 알박기들~
불미스런 일중 하나
세상엔 용자들이 많다..;
흐린 하늘
간간히 나오는 햇볕은 따갑고
싼마이 파라솔
샤방한 테슬 감성은 없지만
그저 아직 잘 버텨 주는게 신기 ㅎ
민락 어민 활어 직판장 회 한 도시락
무알콜 ㅎ
먹고 치우고
텀블러에 남은 커피 마시며 물멍...
4월~
짧은 낮시간 이었지만
다리 쭉 펴고 편안하게 쉬고 왔습니다.
정상화 되었네요
알박기 있는 곳은 모두 요금을 걷도록 바꾸는게....
인근에 바람쐬러 다녔던 분들은 안좋아 하시죠~
감만시민부두인가요? 가본적은 없어서 낚시는 되나요?
넵 그곳이 맞습니다~ 낚시들 하시더라구요
밤에 메가리 잘올라와요 방파제 끝부분에 숭어카드하면 낮에 숭어 엄청 잡더라구요
오~많이 잡히나 보군요~ 옆에 낚시 하시는 분은 이리저리 옮기다가 안대는지 접다라구요ㅋ
뭐든 유료화가 맞는거 같습니다.
무료는 항상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저기에 낚시하러 몇번 갔었는데
유료든 무료든 가까운곳에 잠시나마 갈곳이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평일 저녁에 퇴근하고 테이블에 의자만 챙겨서
먹을것 싸들고 바닷바람 쐬면서 다리 조명도 감상하고
쉬다오기엔 만만하게 좋은 것 같아요 ㅎㅎㅎ
그러기엔 밤에 문닫아서 퇴근후 갔다가 문닫기전 나오려면 좀 빡쎌것 같아요 8~9시인가 닫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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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