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댓글이 궁금하네요^^

목까지 오는 하이 경량체어보다는 일반이 나은것 같고

어린애들은 부피가 만만치 않으나 콜맨같은 폴딩을

추천합니다. 

경량은 저는 헬리녹스쓰지만 몬테라도 추천합니다.

1번이 접었다 폈다가 불편한 건 저렴이 경량체어랑 헬리녹스 스타일이랑은 접고 피는 방법이 좀 다르더라구요

헬리녹스는 여의봉 생각하고 가운데 메인(?)봉 잡고 흔들면 알아서 착착착 꽂혀요 저렴이는 결속을 해줘야하더라구요 봉과 플라스틱 그리고 다른 봉 이렇게해서 봉과 봉 사이를 연결 

어쨌든 헬리녹스도 가격이 창렬인 거 빼면 뭐 나름 캠핑에서는 쓸만해요 이동 부피를 확연히 줄이거든요 의자짐을 

차량 의자 밑에 정도 들어가게 만들면 최고죠

3번이 사실 모든 의자들을 우려먹고 또 사골이 될 정도로 우려먹었지만 제일 편한 스타일이에요 길이가 길지만 꽤 편하고 머리 부분만 받힘 하나 대어주면 세상편하죠 

무게나 부피만 고려안하면 제일인데 위에 헬리녹스 부피에 비하면 캠핑으로는 짐을 아에 못 싣는 상황이 일어나요 그래서 전 집에서만(?) 쓰네요

4번 스타일이 요즘은 아니고 그 전에 좀 유행했어요 접고 펴기가 편하고 캠핑다니시는 분들은 거의 루프에 짐 넣는 걸 올린 분들이 많아서 카니발 급에서는 이정도 부피는 오히려 접고 펴기 편해서 쌓기가 좋죠 

그리고 적당한 높이라서 높지않은 캠핑 테이블에서의 밥 먹기가 편합니다 크기가 진짜 다양하기에 사진에만 속지말고 꼭 의자 앉는 폭 보시고 사야해요 몬테라 리퍼 대란이 있어서 그때 싸게 사서 많이들 들고 계시죠 

참고로 3번 스타일이 지금 리퍼로 몬테라 리퍼라고 검색하면 떠요 

1번으로 사실거면 몬테라 급 정도로 추천드려요 엉바이엉이라고 꼭 앉아보시고 사셔야해요 저 스타일은 불편해 하시는 분 많아요

2번은 저도 있어봤지만 은근 저렴이라 무게는 무겁고 짱짱하게 펴지는 느낌이 없어서 불편해요 

참고로 짱짱하게 펴지는 느낌이라는 게 

스노우피크 쇼트 로우 체어라고 이런거 써보시면 

아.... 의자에 원단도 중요하구나 그리고 등받이가 짧아도 의자가 편할 수도 있구나 그리고 프레임이 경량 스타일이 아닌 것 같이 보이지만 이렇게 강하면서도 가벼운 프레임으로 만들 수 있구나 느껴지더라구요 

3번은 부피 면에서 안 맞으실 것 같고

4번은 가벼움이 크진 않지만 나름 들고 다니긴 편해요 2개 동시에 들어가는 가방으로 해서 들고다니면 될 거고 

이래저래 저보고 다시 사라고 하면

전 유행은 끝나가지만 헬리녹스 체어 제로 2개 

등받이 있는 걸로 살 것 같네요 ㅎㅎ

다른건 자꾸 자빠져요 ㅜ

릴렉스 체어류는 가격이 져렴한것들도 퀄리티가 꽤 좋습니다.

혹시 길이때문에 적재가 힘드시면 중간에 접히는 릴렉스 체어들도 있으니 그쪽 모델로 찾아보세요.

밥먹을때는 4번쓰고 누워서 쉴때는 4번씁니다.

참고로 4번이면서 각도조절되는 모델입니다.

헬녹 체어원, 스노픽 로우, 카즈미 다운힐, 콜맨 레이

다 써보고 결국 몬테라 우디 플랫체어로 정착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