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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불믄다친다
저도 많이 공감하고 배워갑니다 즐캠안캠하세요
201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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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인
추천 버튼이 저절로 눌려지는 글입니다.
하나 추가하자면...특정 연령대의 아이는 화상 위험에 강하게 노출됩니다. 막 꺼진 버너를 만진다던지...꺼진것처럼 보이지만 아직 뜨거운 화롯대를 만진다던지 위험에 대비해야 합니다. 아이가 어릴 경우 부부 두 사람중 한명은 반드시 아이를 책임지고 전담해야 되요.
201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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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201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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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남자님
백번천번 공감 가는 말씀입니다.....
201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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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따룡
작년 5살 아이 데리고 갔는데.. 세팅하는 동안 아이가 계속 언제 끝나냐고 보채던게 생각나네요..
릴렉스 하나 펴주고, 태블릿 하나 주고 보고 기다리라고 하고 계속 셋팅했는데... 한 10분 지나면서부터 계속 보채더라구요... 릴렉스 + 테이블 + 태블릿 + 과자, 음료 + 해먹 요정도 해주니까.. 조금 더 오래가긴 하더라구요...
201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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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을차고
제가 캠핑 준비하면서 읽은 글 중에 가장 정신이 번쩍 드는 글이네요. 고맙습니다.
201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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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는 돈주면 살수 있지만 이런 마음의 노우하우는 정말 얻기 힘든 것 같습니다.
정말 강추입니다. 이 글은 아이데리고 캠핑가는 초보분들을 위해서 공지로 가야할것 같습니다.
아....근데..내일 안사람이....혼자 캠 다녀 오라는데......자리를 못 잡겠네요 ㅎㅎㅎ
내일 어디갈까 검색하다 말고 이런 글이나 쓰네요 ㅎㅎㅎ ^^;